[UFC 인터뷰 소식] 조니 워커 : SGB에서의 훈련 캠프는 생애 최고의 캠프 중 하나.

조니 워커 : SGB에서의 훈련 캠프는 생애 최고의 캠프 중 하나.

- 이번 캠프는 내 생애 최고의 캠프 중 하나였다.

존 카바나는 정말 좋은 코치다.

그는 날 세심히 살폈고 나의 게임을 개선시켰다.

굉장히 스마트하고 프로페셔널하게 날 지도했고 여기엔 나와 스파링할 큰 선수들도 많았다. 난 SGB에서 행복했다.

 

라이언 스팬은 정말 좋은 선수고 터프하고 나에게 매우 힘든 시합이다.

하지만 난 준비가 되어 있다.

난 그가 힘이 쎄고 좋은 복싱을 가졌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난 좋은 게임 플랜을 만들었다.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것이다.

 

판정으로 이기는 것을 결코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시합 어떻게 이기느냐는 중요치 않다. 난 어떤 식으로든 승리를 쟁취할 것이다.

SGB에서 계속 훈련할 수 있게 아일랜드로 이사하길 바란다.

 

나의 지난 두번 패배 이후 나를 비난하는 사람의 99%는 얼굴에 펀치 한번 맞아본 적 없는 훈련 한번 안한 사람들일 것이다.

그들의 비난에 내가 꿈쩍이나 할거 같나?

그들의 비난은 나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난 내가 무엇을 실수했고 무엇을 보완해야할지 알고 있다.

그걸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

 

패배로부터 많은 것을 배워왔다.

하지만 더이상 패배로 부터 배우고 싶지 않다. 승리로 부터 배우고 싶다.

나의 잘못된 부분을 고치기 위해 매니지먼트와 코치 등 여러가지를 바꿨다.

 

난 지금 훈련과 먹고 자는거 외에 다른 건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나의 머릿속에 다른 어떤 프로젝트도 가지고 있지 않다.

더이상의 파티나 외출은 없다.

단지 먹고 쉴 뿐이다.

내가 훈련 준비 외에 유일하게 하는 건 비디오 게임 뿐이다.

난 지금 정말로 집중하고 있고 이건 엄청난 차이로 나타날 것이다.-#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