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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 베가스 11 뒷 이야기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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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 베가스 11 뒷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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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가스 11 승자들의 시합 요청

- 타이슨 남 : 조셉 베나비데즈 (우린 같은 나이대고 같은 상대를 경험했다. 레전드인 조셉과 싸우고 싶다.)

- 콜비 코빙턴 : 카마루 우스만 혹은 호르헤 마스비달 (도망치든 숨든간에 내가 간다. 니들이 다음 내 상대다.)

- 조니 워커 : 앤소니 스미스 (바로 다시 싸울 수 있다. 앤소니 스미스랑 싸우고 싶다.)

- 케빈 홀랜드 : 캄잣 치마예프(데미안 마이아가 빠진다면 그 쥐새끼는 상대가 필요할거다. 내가 니 상대가 되어주마.)

 

시합 후 인터뷰

제시카-로즈 클락 : 사라 알파는 시합에 복귀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존 카바나 : 조니 워커는 12주전에 SBG에 와서 많은 것을 바꿀 수 없었고 차라리 제대로 몸만들고 자신감을 강화시키는 쪽으로 코칭을 했다. 

 

도날드 세로니 : 내 생애 최악의 퍼포먼스였다. 하지만 은퇴하지 않는다. 나에게 뭐가 잘못되었는지 몇달 쉬면서 다시 만들어가고 심리학자를 만나봐야할거 같다.

리온 에드워즈 : 12월 내가 그 쓰레기같은 인종차별주의자 코빙턴을 손봐줄 것이다. 우리 한번 콜비가 '리온 에드워즈와 싸우길 원치 않아' 그룹에 가입하고 다른 애들 처럼 도망가는지 보자.   

 

콜비 코빙턴 : 훈련할 때 타이론 우들리가 호르헤 마스비달보다 더 힘들었다.  닉 디아즈와 싸우고 싶고 오늘 내가 우들리를 은퇴시킨 것 처럼 닉 디아즈도 은퇴시킬 것이다.

마이크 페리 : 캄잣 치마에프의 라이트 스피드는 웰터급에서는 통하진 않을거야.

 

데이나 화이트 : 캄잣 치마예프는 내 평생 본 선수 중 가장 특별한 선수.

데이나 화이트 : 타이론 우들리는 이제 은퇴를 생각할 때가 되었다. 그는 엄청난 커리어를 쌓았고 챔피언도 지냈고 돈도 많이 벌었다. 누구나 늙고 우들리에게 일어난 일은 최고의 선수들에게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이다. 

데이나 화이트 : 세로니는 터프하고 강인하고 난 세로니를 사랑한다. 하지만 이제 은퇴에 관해 얘기해봐야 할 때다. 그는 '난 관두지 않을거야'라고 말하겠지만 난 그와 얘기해야한다.

 

캄잣 치마예프: 나의 코치는 UFC에서 내 복싱이 통하는지 1라운드는 복싱을 좀 해보자고 했다. 그리고 난 미어셔트를 넉아웃시켰다.

맥켄지 던 : 왜 란다 마르코스가 나랑 그라운드에서 싸우려 했는지 모르겠다.

조니 워커 : 내가 반칙 타격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기록들

- 53번의 프로 커리어 동안 첫 무승부를 기록한 도날드 세로니

- 2018년 9월 이후 한라운드도 따내지 못한 타이론 우들리 (15라운드 중 한라운드도 못 따냄)

- UFC 3경기 동안 단 한번의 유효타만을 허용한 캄잣 치마예프

 

파이트 나잇 보너스

- 퍼포먼스 오브 더 나잇 : 랜디 코스타, 맥켄지 던, 데이먼 잭슨, 캄잣 치마예프

- 파이트 오브 더 나잇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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