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마이클 챈들러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저스틴 게이치에 대한 평가 / 우연히 만난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파울로 코스타

마이클 챈들러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저스틴 게이치에 대한 평가

- 하빕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자신이 하빕보다 더 좋은 레슬러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자신이 알기로 하빕은 결코 디비전1 올아메리칸과 싸운 적이 없다며 자신과 같은 올아메리칸은 좀 다른 종족이라며 고등학교때까지 레슬링하고 몇년 쉬다가 mma를 위해 레슬링 훈련을 한 선수와는 다를거라고 얘기하네요.

또한 하빕이 자신을 테이크다운시킬 수 없다고 생각치는 않지만 자신을 눌러놓지 못할 것이며 자신은 하빕을 테이크다운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알 아이아퀸타전에서 봤듯이 하빕이 상대를 테이크다운시키지 못할 때 타격이 좋지 못하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 알기에 자신에 대한 믿음에 균열이 간다며 본인 스스로 상대를 그라운드로 데려가야 이긴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하빕 파훼법은 '테이크다운을 당하지 마라'이고 자신은 그 게임 플랜을 성공시킬 수 있다고 얘기하네요.

저스틴 게이치에 대해선

토니 퍼거슨과 싸웠을 때의 저스틴 게이치는 이 지구상 라이트급 최고의 선수였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는 평정심을 유지하고 차분하고 날카로웠고 토니 퍼거슨을 넉아웃시키기 위한 컴비네이션을 냈지만 절제되어 있었고 2라운드 넉다운을 당했지만 코너로 돌아와 평정심을 유지하고 다시 싸웠다며 그날 저스틴 게이치는 최고의 라이트급 선수였다고 추켜세웠습니다.

게이치에 대한 게임 플랜은 가드 올리고 턱 당기고 그와 펀치교환을 향해 가는 것으로 게이치 카디오에 대응할 수 있고 그와 치고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은 게이치보다 더 파워가 좋고 레슬링, 그래플링, 타격에서 자신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시합이 성사되면 UFC 역사상 최고의 시합이 될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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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riors only fight in the cage, they may have a personal problem, but they will solve everything in the octagon🚀🚀🚀🚀🚀 os Guerreiros so lutam no cage, podem se odiar, mais vao resolver tudo no Octagono 26 de setembro AO VIVO no @canalcombate

Wallid Ismail(@wallidjfc)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9월 20 1:53오전 PDT

우연히 만난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파울로 코스타

- 생각보다 화기애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