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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53 출전 선수들 인터뷰 요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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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53 출전 선수들 인터뷰 요약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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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레예스

: 사람들이 벨트의 진정성에 대해 의심하는 것엔 신경안써.

내 벨트를 가져고 오고 돈을 벌거야.

블라코비치는 자꾸 파워를 강조하는데 라이트헤비급은 다 파워가 있어.

난 항상 피니쉬를 노리지만 때때로 모든 노력을 다 해도 피니쉬를 못할 때도 있어.

이번 시합 아무튼 내 손이 올라가는게 중요해.

 

얀 블라코비치

: 내가 챔피언이 될거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난 항상 언더독이었다. 상관없다. 시합에 들어가면 50대50이다.

난 레예스를 넉아웃시키든 서브미션으로 잡든 25분간 시합하고 판정으로 이기든 다 준비되어 있다. 

이 시합 후 사람들은 많은 이야기들을 할 것이다.

 

브랜든 로이발

: 카이 카라-프랑스는 굉장히 전형적인 타격가다.

이게 그의 성공의 열쇠지.

나의 창의적인 플레이로 그의 전형적인 킥복싱 게임으로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그를 불편하게 만들 것이다.

 

카이 카라-프랑스

: 내가 가진 압박과 정확성이 차이를 만들 것이다.

그는 나를 테이크다운시키려 노력하고 백을 잡으려 하겠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수많은 선수가 나에게 그것을 시도했지만 다들 실패했다.

로이발은 키가 큰 선수고 난 키 큰 선수들을 상대로 잘 싸운다.

KO가 나올 것이다.

 

시자라 유뱅크스

: 서류상 내 주짓수가 더 좋다.

난 그라운드에 자신감이 있다.

그리고 레슬링과 복싱에도 자신감이 있다. 

난 항상 내가 좋은 카디오를 가졌다고 생각해 왔다.

누구나 25분간 쉐도우 복싱은 할 수 있다.

그런데 거기에 킥과 레슬링이 추가될 때 급격히 체력이 빠져나간다.

난 나의 카디오를 항상 평가해왔고 나의 코치들은 매라운드 내가 타격을 하고 레슬링을 할 수 있게 확실히 만들어줬다.

 

케틀렌 비에이라

: 지난 시합 패배 이후 나는 성장했다.

지난 시합 패배는 내가 운동선수로써 성장하기 위해 빠진 조각이었다.

난 더욱 웰라운드해졌고 카디오 역시 매우 좋아지고 있는 중이다.

이번 캠프는 내 평생 최고의 캠프였다.

내 상대가 바뀌었지만 둘 다 주짓수 블랙벨트라 별로 바뀔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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