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한가지 단서조항을 달고 더스틴 포이리에전 UFC 오퍼를 수락한 코너 맥그리거

더스틴 포이리에전 UFC 오퍼를 받아들인 코너 맥그리거 하지만 ...

- 코너 맥그리거가 UFC의 오퍼를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자신은 더 기다리기 싫고 UFC255나 UFC256에 출전한다면 더스틴 포이리에전을 수락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시합에 자신은 포리이에의 자선단체인 The Good Fight Foundation에 50만달러를 기부할거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포이리에는 이 돈을 복싱/mma 아카데미 오픈해 아이들을 교습소로 만들거라고 합니다.

 

더스틴 포이리에는 전날 "시합하러 나가서 혈전을 펼치고 승리할 것이다. 난 충분한 돈을 받았다"라고 누군가와의 시합이 성사되었음을 암시했었습니다.

또한 아리엘 헬와니에 의하면 포이리에는 코너 맥그리거가 제시한 날짜 어떤 것도 다 괜찮다고 합니다.

 

토니 퍼거슨은 이 소식에 다음과 같이 반응했습니다.

"이런 배신이 있나? 국제테러리스트에게 뇌물을 받다니 ... 잘했다 짜샤. 난 미국을 대표한다. 

시합에 관한 모든 말들은 오직 두렵고 앞길이 안보여 막막하니 도망가려했던거군.

돈 챙기고 자랑스러워해라. 가짜야." 

 

하파엘 도스 안요스 코로나19 확진으로 UFC254 아웃

- 코로나19 확진으로 하파엘 도스 안요스가 아웃되었습니다.

상대를 잃은 이슬람 마카체프는 마이클 챈들러를 콜했네요.

 

토마스 알메이다 VS 조나단 마르티네즈 10월 18일 대회 카드 추가

- 알레한드로 페레즈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마르티네즈가 대체 선수로 들어왔고 준비 시간이 너무 짧아 한주 연기된 다음주 코리안 좀비 VS 오르테가 시합에 참가하게 되었네요.

토마스 알메이다는 눈부상을 치료하고 거의 3년만의 출전이고 조나단 마르티네즈는 비록 지난 경기 계체에 실패했지만 엄청난 경기력으로 프랭키 사엔즈를 박살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