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데이나 화이트가 2021년 가장 보고 싶은 시합은 존 존스 VS 이스라엘 아데산야

데이나 화이트가 2021년 가장 보고 싶은 시합은 존 존스 VS 이스라엘 아데산야

- 이게 성사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존 존스 - 이스라엘 아데산야의 시합이 가장 보고 싶다고 하네요.

프로모터라는 입장에서 데이나 화이트에겐 끝내 성사시키지못한 브록 레스너 - 효도르, 앤더슨 실바 - GSP의 한을 어느 정도 풀 수 있는 시합이 아닌가 싶습니다.^^  

 

UFC 역대 최단기간 5연승 기록에 도전하는 케빈 홀랜드

- 기존 닐 매그니가 266일만에 기록했는데 케빈 홀랜드가 자카레를 이기면 무려 210일만에 5연승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네요.

 

2020년 코로나검사를 1천7백만달러를 지출한 UFC

- 올해 26,300번의 코로나검사를 했고 0.8%가 양성이 나왔고 그에 소요된 예산은 17mil에 가깝다고 하네요.

그럼 검사 비용이 한번에 약 646달러네요. 검사 비용 자체도 우리나라의 두배로 엄청 비싸군요.

 

요엘 로메로의 영입 전쟁에 다수의 프로모션이 뛰어듬.

- 아리엘 헬와니에 의하면 초기에 요엘 로메로의 영입에 관심이 없었던 프로모션에서 마음을 바꿨고 오퍼를 준비하고 있거나 오퍼를 이미 냈다고 합니다.

자세한 단체 언급은 없었지만 초기 로메로를 거부한 단체는 벨라토르와 PFL이죠.

그리고 베어너클 외에 KSW에서도 공식적으로 로메로의 영입에 관심을 표했습니다.

앤더슨 실바와 달리 UFC에서 나온 후 잘 나가는 요엘 로메로네요. 

 

데이나 화이트 : 올해 장사 죽여줬음.

- 2016년 4억달러에 UFC에 인수된 이후 지금의 가치는 아마도 9,10억달러일 것이라며,

올해 18~20% 성장했고 유투브 구독자는 천만명을 돌파하며 NBA에 이어 2위를 기록했고, 인스타그램도 38.17% 성장하며 역시나 NBA에 이어 2위를 기록했고,

호아킨 버클리의 넉아웃 장면 미국의 모든 스포츠를 다 비교해도 모든 기록을 다 깼다고 합니다.

또한 상품 판매 매출도 166% 올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