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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위 단신] UFC256 이후 인터뷰 등 뒷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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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56 이후 인터뷰

브랜든 모레노

- 우린 나와 피게이레도, 팬 그리고 모두를 위해 리매치가 필요하다. 

- 팔이 부러진게 아니다. 잽을 너무 많이 던져 어깨가 고장난거 같다.

- 난 단지 내가 이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길 원했다.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리매치도 좋다. UFC가 원하는건 뭐든 한다.

 

찰스 올리베이라 : 다음 내 상대가 누군지 보기 위해 코너 맥그리거 - 더스틴 포이리에의 시합을 보러 갈 것이다.

 

맥켄지 던 : 난 그간 시합에서 많은 피를 보진 않았어. 이번에 많은 출혈이 났을 때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어.

하지만 부러지는 소릴 들었지. 그래서 브레이크 타임에 코치에게 코가 부러졌냐고 물었고 그는 단지 컷이라고 말해줬어.

그래서 (나의 코치의 스타일을 알기에) 내 코가 부러진 걸 알았어. ㅎㅎ

 

컵 스완슨 : 1라운드에 오른손이 부러진 것 같다.

 

시릴 가네 : 나와 프란시스 은가누를 붙일려면 제발 타이틀전으로 해줘라. 우린 같은 체육관에서 같은 코치에게 배웠다.

 

데이나 화이트 

- 일단 피게이레도와 모레노에게 휴식의 시간을 줄 것이다. 그리고 그 둘간의 리매치에 대해 긍정적이다.

- 찰스 올리베이라는 가장 끔찍한 체급인 라이트급의 세계 최고 중 하나다.

 

UFC 플라이급 역대 최다 유효타 기록을 갱신한 피게이레도 - 모레노

- 둘이 합쳐 269번의 유효타가 오고 갔다고 합니다. 모레노의 어깨가 나갈만 하군요. ^^;

 

시합 당일 새벽2시에 병원에서 퇴원한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어제 저녁 병원에 입원해 오늘 새벽 두시 퇴원했고 경기가 끝난 후 다시 병원에 갔다고 합니다.

'infection in my stomach'라고 표현하네요. 식중독이나 뭐 그런게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UFC256 승자들의 시합 요청 모음

- 게빈 터커 : 알렉스 케세레스 (그와의 시합은 재밌을 것이고 지금까지 내가 싸워온 선수와 다른 스타일이라 나에게 경험을 쌓게 만들 좋은 시합이다.)

- 케빈 홀랜드 : 함잣 치마예프 (함잣이 웰터급에 머물면 챔피언이 될 수 있을지 몰라도 미들급으로 오면 내가 박살내주마)

- 찰스 올리베이라 : 코너 맥그리거 - 더스틴 포이리에 승자(난 벨트를 위해 싸울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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