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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토니 퍼거슨 UFC256 패배 후 성명 발표 : 시합전 매니지먼트의 실패. 절대 포기는 없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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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토니 퍼거슨 UFC256 패배 후 성명 발표 : 시합전 매니지먼트의 실패. 절대 포기는 없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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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퍼거슨 UFC256 패배 후 성명 발표 : 절대 포기는 없다.

- "나의 크루. 변명은 없다. 난 완전히 실패했다.

난 시합에 나가 방어 대신 공격을 선택했다. 

시합 전 워밍업이 코로나19 이전 때와 달랐다. 

하지만 여전히 변명은 아니다.

시간은 변하고 사람도 변한다. 

호텔에서 시합장까지 가는 시간이 매우 짧아졌고 우리에게 필요했던 어그레시브 레벨이 필요한 만큼 도달하지 못했다.

이 시합 후 우리는 닥터에게 진찰을 받았고 호텔로 돌아갔다.

시합이 내 머릿속에 여전히 생생했고 나의 팔은 혈액 순환이 되어야한다 생각해 바로 패드를 치고 스파링을 해야한다고 느꼈다. 

난 정말로 이 시합에서 뭐가 문제였는지 알아낼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낸 해답 : 시합전 매니지먼트

 

우리가 그라운드로 돌입하자마자 그가 나의 백을 잡거나 암바를 시도할거라 생각했다.

따라서 마운트는 걱정하지 않았다. 

그 녀석은 매우 슬릭(미꾸라지 생각하면 될듯요.)했다.

하지만 나도 그렇지.

난 일단 트랜지션이 일어나면 스탠딩 넉아웃이나 그라운드 하위포지션에서의 다스초크 피니쉬를 노리고 있었다.

젖은 담요(일명 : 그라운드에서 무거운 압박을 하는 상대)와 싸우는 것은 재밌었다. 

명심해라. 이 시나리오는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나의 팔은 괜찮다. 그 암바는 정말 타이트했다. 

그 암바를 견대낸 나의 고통을 참는 능력과 터프함이라는 재능에 감사한다.

난 올해 내 자신과 내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해 많이 배웠다.

나의 위대함을 찾는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

크루들아 이해해라. 우린 은퇴와 거리가 멀다.

다시 많은 관중들과 함께하는 시합을 기대한다. 

관중이 없는 시합은 많은 관중이 있는 시합과 같지 않다. 

절대 포기는 없다.  끝까지 신념을 지켜라. 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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