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브랜든 깁슨 & 마이클 윙클존 (존 존스 코치들) : 존스의 파이트 아이큐는 헤비급에서 차이를 만들어낼거야.

브랜든 깁슨 & 마이클 윙클존 (존 존스 코치들) : 존스의 파이트 아이큐는 헤비급에서 차이를 만들어낼거야.

- 존 존스가 트래비스 브라운, 알리스타 오브레임, 안드레이 알롭스키 등과 수백라운드를 스파링하는 것을 지켜봐왔어.

그리고 존스는 그 훈련에서 매우 잘했어.

존스의 스킬 레벨은 매우 높고 파이트 아이큐 역시 매우 높아.

헤비급으로 올라가 갖게 되는 20파운드 핸디캡은 존스에게 문제가 될거 같지 않아.

존 존스는 항상 상황을 바꿀 수 있는 그런 파이트 아이큐를 가진 선수야.

그는 안드레이 알롭스키의 오버핸드를 어떻게 무력화시키는지 오브레임의 훅과 복부니킥을 어떻게 피하는지 알아.

그는 상대를 읽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그래서 상대가 뭘 할지 알아.

때로는 상대 본인 조차 뭘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가 할 것들을 알아내.

 

존 카바나(코너 맥그리거 헤드코치) : 더스틴 포이리에가 좋아지긴 했지만 ...

- 더스틴 포이리에는 분명히 더 좋아졌어.

지금은 시합 중 더 많은 테이크다운을 시도하지. 전에 그러지 않았거든.

그는 좋은 길로틴을 가졌고 볼륨과 컨디셔닝이 제대로야.

또한 상대의 타격을 견디고 앞으로 전진하는 능력도 보여줬지.

그러나 코너는 그가 그간 싸워온 선수와는 다른 짐승이야.

그가 이미 한번 느낀 적이 있는 진정한 원펀치 파워를 가진 선수지. 

포이리에는 굉장히 빨리 자신의 빛을 꺼버릴 선수와 마주한다는 것을 알아.

그런데 코너는 그때보다도 더 파워풀해졌고 더 경험이 쌓였지.

그래서 포이리에에게 이 시합은 터프하고 힘겨운 싸움이야.

 

션 오말리 : 말론 베라가 나와 싸우려면 연승을 하고 와라.

- 나와 리매치를 하려면 치토는 연승을 해야만 할거야.

난 단지 그와 다른 레벨의 파이터라 생각해.

그와 싸우는 것은 나에겐 돌아가는 일이야.

그가 나와 다시 싸우는 것은 충분한 돈을 줄 때라야 가능하다고 했어.

그리고 그는 진 다음에 나와 싸우고 싶다고 했지.

그는 막 치토 '프릴림' 베라가 된거야. 

 

기타 단신

- 브랜든 모레노 : 올해의 시합상을 나와 피게이레도와의 시합에 준다면 행복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웨일리 장 VS 요안나 옌드레이칙 시합이 받아야한다고 생각해.

 

- 더스틴 포이리에 : 나와 코너의 시합은 타이틀전이 될 가능성이 있다.

 

- 5년 금주에 성공한 자레드 고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