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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ABC 1 할로웨이 VS 케이터 경기 후 인터뷰 - 할로웨이 : 볼카노프스키와의 3차전만 고집하지 않는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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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ABC 1 할로웨이 VS 케이터 경기 후 인터뷰 - 할로웨이 : 볼카노프스키와의 3차전만 고집하지 않는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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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브라운

- 30-27은 말도 안되지. 내가 100% 1라운드 이겼고 2라운드는 콘딧이 이겼고 3라운드는 근소한 차이였지만 내가 끝날 때 탑을 차지하고 있었어.

3라운드 때문에 콘딧이 이겼다고 하면 화나지 않았겠지만 이번 판정은 X같아.

 

데이나 화이트

- 우린 볼카노프스키 - 할로웨이 3차전을 해야만한다고 생각한다. 

볼카노프스키 조차도 할로웨이의 또한번의 타이틀샷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맥스 할로웨이

- 다음주 맥그리거 - 포이리에 중 누구 하나 문제가 생긴다면 데이나야 내 번호 알지?

UFC는 거대한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수 있고 난 돈 좀 벌고 알았지?

켈빈 케이터는 완전 투견이야.

그를 정말 리스펙해.

그는 내가 쏟아낸 모든 것들을 받아냈어. 

레프리가 시합을 멈추지 않는 한 벨이 울리지 않는 한 계속 싸워야 해.

그래서 난 계속 펀치를 냈어.

난 사실 라운드당 한 15~20번 정도 펀치를 낸줄 알았어. 

그런데 '내가 왜 이렇게 지쳐가고 있지?'라고 생각했어. 

그리고나서 내 기록을 듣고 이해하게 되었어.

볼카노프스키는 내가 아닌 다른 시합을 원해.

더 터프한 시합을 원하지 않는거지.

그는 가장 터프한 도전자가 누군지 알아.

난 누군가에게 시합을 강요하지 않아.

난 단지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뭐든 하기 위해 준비할 뿐야.

 

카를로스 콘딧

- 난 좀 더 오래 타격 교환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좀 더 그래플링을 많이 하는 시합이 되었지.

그래도 여전히 좋은 시합이었다.

우리 둘 사이의 크레이지한 시합을 바란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았길 바란다.

내가 그간 연습해온 여러 방식의 테이크다운과 쿨 스윕들을 실제 시합에서 할 수 있어서 매우 기분이 좋다.

(UFC와 계약이 종료된 현 시점에서)

난 UFC를 사랑해.

하지만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지.

 

알레시오 디 키리코

- 데이나 화이트와 믹 메이나드에 감사한다.

난 3연패 중이었고 2,3번 진 선수들이 많이 짤려 나갔기에 나도 짤릴 수 있었다.

그런데 나에게 다시 한번 승리할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한다.

 

켈빈 케이터

- 나를 옥타곤에서 끄집어내려면 날 죽여야 할 것이다.

난 누구에게 무릎 꿇지 않는다.

맥스 할로웨이. 애니멀

당신이 맥스 할로웨이의 팬이 아니라면 당신은 헤이터일 것이다.

그는 또한번의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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