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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더스틴 포이리에 : 게임 플랜은 모든 수단을 동원한 피가 낭자한 싸움을 통해 맥그리거를 이기는 것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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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더스틴 포이리에 : 게임 플랜은 모든 수단을 동원한 피가 낭자한 싸움을 통해 맥그리거를 이기는 것이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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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포이리에 : 게임 플랜은 모든 수단을 동원한 피가 낭자한 싸움을 통해 맥그리거를 이기는 것이다.

- 맥그리거와의 2차전은 리벤지에 관한 것이 아니다.

나의 번영에 관한 것이다.

우리 가족이 잘먹고 잘 살 수 있는 돈을 버는 것 그리고 나의 자선단체에 대해 더 많이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그리고 타이틀전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는 것 말이다.

이건 리벤지에 관한 것이 아닌 성공에 관한 것이다.

단지 나의 기술들을 갈고 닦는다.

 

땀이 나기 전인 시합 초반 맥그리거의 스텝은 통통튀고 폭발적이다.

그는 매우 위험한 선수지.

이 시합이 좋은 점은 25분 시합이라는 점이다.

난 기회가 왔을 때 잡아내고 내 자신이 위험한 곳에서 즉시 벗어날 수 있을 만큼 나의 기술을 발전시켰고 경험도 쌓았다고 느낀다.

 

장기전으로 가면 더 좋은 파이터가 이긴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경기 초반에는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고 서브미션을 시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싸움이 더욱 전개되고 펼쳐지면 더 좋은 파이터가 주로 떠오른다.

난 단지 내가 더 좋은 파이터라는 것을 보여주길 원한다.

 

난 후반 라운드에도 계속 싸울 수 있지.

맥그리거 역시 후반라운드 체력저하 부분을 보완했다고 확신한다.

그는 후반에 가면 느려지지만 이 시합은 좀 더 오랫동안 맥그리거가 버틸거 같다.

하지만 이 시합이 가면갈수록 내가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게임 플랜은 모든 수단을 동원한 피가 낭자한 싸움을 통해 맥그리거를 이기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한번 타이틀전으로 간다.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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