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맥스 할로웨이 시합에 대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의 반응 / 디에고 산체스 : 내가 겪어봐서 안다. 켈빈 케이터는 결코 예전과 같은 파이터가 되지 못할 것이다.

디에고 산체스 : 켈빈 케이터는 할로웨이에게 영혼까지 털리며 결코 예전과 같은 파이터가 되지 못할 것이다.

- 켈빈 케이터는 할로웨이에게 영혼까지 털리며 결코 예전과 같은 파이터가 되지 못할 것이다.

그 트라우마는 사이즈와 숫자에 따라 달라진다.

육체는 그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이런 경험들이 주저함의 버블을 키운다.

나 또한 그랬다. 

나의 영혼은 이 비지니스에서 많이도 갉아먹혔다.

맥스에게 영혼까지 털렸다는 말이 케이터에게 무례하려는 것은 아니다.

시합에서 완전히 압도당하고 시합 내내 쳐맞으면 자신감이 변한다는 것을 내 경험으로부터 배웠기에 말한 것이다.

UFC107 비제이 펜전 나에게 일어난 일이다.

 

맥스 할로웨이 시합에 대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의 반응

- 좋은 시합이었다. 하지만 나랑 싸웠을 때는 이 기록을 뽑아내지는 못했지.

 

맥스 할로웨이의 후배들에 대한 조언

- 당신들의 뇌는 한개다. 그것을 지켜라.

충분히 스파링을 하면 충분히 훈련을 하면 펀치를 내는 법을 알게 된다.

펀치를 피하는 방법도 알게 된다.

당신들은 추가적인 스파링이 필요치 않다.

왜 메인 게임전에 불필요한 데미지를 쌓으려 하나?

내가 신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스마트해져라 그리고 데미지를 덜 받는 방법을 알아내라.'라는 말이다.

* 맥스 할로웨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스파링을 어쩔 수 없이 할 수 없게 된 환경에서 볼카노프스키 2차전을 준비하며 스파링없는 훈련이 얼마나 좋은지 눈을 뜨게 되었고,

노스파링 훈련 캠프를 통해 볼카노프스키 2차전에 1차전보다 훨씬 더 잘 싸울 수 있었고, 켈빈 케이터전 타격 분야 수많은 기록을 갈아치우며 승리했죠.

또한 로비 라울러 역시 노스파링 훈련으로 UFC 복귀 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UFC 챔피언 자리까지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