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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가스 18 오브레임 vs 볼코프 관련 선수들의 시합 후 말말말 - 볼코 프 : 시합 초반 오브레임의 펀치에 쇼크를 먹었다. 본문
티무르 발리예프
- 2021년은 많은 시합을 가지고 싶다. 상대가 누구 건 어떤 체급이건 그 외 그 어떤 것도 관계없다.
알렉산드레 펜토자
- 마넬과 시합하는 내내 난 데이비슨 피게이레도에 대해 생각했다.
난 피게이레도를 원한다. 난 그 녀석을 이겨야 한다.
1차전 그 녀석은 나에게 '야 우리 한번 불독 파이트, 스트리트 파이트를 하자'라고 말했고 난 최선을 다해 그것에 응했다.
그런데 그 녀석이 1라운드에 테이크다운을 했다.
날 가지고 논 거지. 난 다신 그런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것이다.
디본테 스미스
- (그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질문에) 마리화나 좀 피우고 UFC 게임이나 하면서 쉬어야지.
코리 샌드헤이건의 퍼포먼스에 대한 페트르 얀의 반응
- "에드가는 레전드다. 이제 떠날 때다.
코리는 좋은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나의 다음 상대(스털링)가 코리에게 했던 것을 잊기 어렵군.
이제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자구."
클레이 구이다
- 내가 최근 3,4번의 시합에서 싸운 상대들과 내가 싸운 횟수를 합치면 100번을 넘을 것이다.
다음엔 좀 덜 알려진 떠오르는 선수와 싸웠으면 한다.
하지만 어떤 시합도 난 거절하지 않는다.
* 구이다는 최근 비제이 펜, 짐 밀러, 바비 그린, 마이클 존슨 등 잘 알려진 베테랑들과 싸웠습니다.
알리스타 오브레임 패배 후 성명 발표
- "볼코프야 너는 진정한 전사다. 너의 승리를 축하한다.
어제는 나의 밤이 아니었다.
1라운드 나의 코를 부러뜨린 너의 펀치에 리커버리를 할 수 없었다.
지금 당장 내 최우선 과제는 치료하고 나의 가족과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하지만 난 곧 체육관에 돌아갈 것이다.
너희들의 지지에 감사한다. 난 댓글을 보고 있다. 너희들이 최고다."
알렉산더 볼코프
- 오브레임의 첫 번째 펀치에 쇼크를 먹었다.
하지만 나의 스피릿을 흔들지 못했다. '오 마이 갓 뭔 이런 펀치가' 그는 정말 잘 쳤다.
그리고 두어 대 더 맞았지만 첫 번째만큼의 충격은 아니었다.
난 이전에 시합 초기에 내 게임 플램을 실행 못할 때 지는 경우가 있었다.
난 내 다리와 몸과 머리를 좀 더 잘 움직이길 원했지만 그는 날 잘 연구해서 나왔고 모든 시도들을 성공적으로 막아냈다.
난 단지 다리로만 오브레임을 맞출 수 있었다.
그래서 더욱 공격적으로 압박을 했다.
오브레임이 움직이고 생각할 기회를 주면서 그에게 시합이 쉽게 풀려나가게 허락하면 안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속 펀치들을 던지려 노력했다.
이것이 결국 승리의 결과를 이끌었다.
사실 시합 초반 난 꽤 고전했다. 나 스스로 조차 나를 의심했다.
내 생각에 그는 매우 좋은 몸상태로 나왔고 나의 실수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몇 번이나 나는 잘못된 방식으로 그와 가까워졌다.
그러나 결국 나는 그의 얼굴을 가격했고 그래서 그는 그의 피 때문에 숨이 막히게 되었다.
화면을 통해 이게 보였나 모르겠지만 오브레임은 항상 코를 훌쩍이는 것과 같은 행동을 했다.
난 그가 숨쉬기 힘들어하는 것을 (그의 숨소리를 통해) 들었다.
난 매우 강하게 그를 쳤는데 그가 어떻게 서 있었는지 궁금하다.
자연스레 2라운드 그가 나의 많은 펀치를 맞았을 때 그가 싸울 몸상태였다고 말하긴 어려울 것이다.
누구든 20~30대를 머리에 그런 식으로 맞으면 전투 불능 상태가 된다.
오브레임은 잘 준비해서 나왔다.
그는 나 같은 2미터 선수들을 캠프에 많이 데려왔다. 그는 나를 진지하게 연구했다.
하지만 알리스타는 내가 그렇게 강하고 날카로운 펀치로 자신의 디펜스를 깰 것이라는 것을 계산에 넣지 않았다.
그걸 제외하면 모든 것은 그의 계획대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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