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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이안 하이니쉬 : 켈빈 가스텔럼을 그라운드로 끌고 들어가 깊은 물 속으로 끌어들인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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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이안 하이니쉬 : 켈빈 가스텔럼을 그라운드로 끌고 들어가 깊은 물 속으로 끌어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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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하이니쉬 : 가스텔럼을 그라운드로 끌고 들어가 깊은 물 속으로 끌어들인다.

- 난 미어셔트전 큰 승리를 거뒀고 그의 팀동료인 브랜든 앨런 역시 이길 계획이었는데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하지만 켈빈 가스텔럼이라는 더 큰 기회를 얻어 불만이 없다.

 

가스텔럼은 지금 벼랑 끝에 몰려 있기에 인생을 걸고 준비해서 나올 것이라 최고의 가스텔럼이 나올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나의 시대다. 불행히도 난 그를 이길 것이다.

이건 비지니스다.

난 가스텔럼을 그라운드로 끌고 가 그라인딩 페이스로 그를 깊은 물 속으로 끌고 들어가 결국 그를 피니쉬시킬 것이다.

난 여전히 미어셔트를 넉아웃시킨 파워풀한 오른손이 있다.

나의 파워는 가스텔럼이 버틴  아데산야나 틸의 파워보다 더 좋다.

가스텔럼이 맷집이 좋지만 나에게 제대로 걸리면 그는 넉아웃이 될 것이다.

그리고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나의 서브미션 기술은 이번 시합의 핵심 요소다.

 

가스텔럼의 타이밍은 흠잡을 데가 없다.

그래서 난 일차원적으로 싸우면 안된다.

타격, 클린치, 테이크다운 등 모든 것을 섞어 쓰며 상대가 예측불가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가스텔럼은 약간 일차원적으로 싸운다고 생각한다.

내가 그것을 이번 시합에서 드러낼 것이다.

 

요즘 미들급은 기회의 장이다.

케빈 홀랜드, 마빈 베토리가 빅점프했지.

준비가 된  기회를 잡은 젊은 선수들이 이 체급을 흔들고 있다.

가스텔럼을 넉아웃시키든 서브미션 시키든 화려하게 이기면 난 타이틀 경쟁 그룹에 들게 될 것이다.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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