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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길버트 번즈 : 우스만에 대해 잘 아는 나의 팀동료와 코치는 어드밴티지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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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 번즈 : 우스만에 대해 잘 아는 나의 팀동료와 코치는 어드밴티지다.
- 난 우스만을 언제 어디서든 서브미션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안다.
그도 이걸 안다. 그래서 이것을 경계할 것이다.
우스만은 '사람들은 이 시합 누가 이길지 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역시 누가 이길지 안다.
나도 스파링에서 우스만을 몇라운드 이기고 우스만도 나를 몇라운드 이긴다.
이건 동등한 조건이다.
하지만 나에게 한가지 어드밴티지가 있다면 그것은 팀 동료다.
우스만이 떠나며 우스만에 대해 잘 아는 동료들이 모두 나를 도와주고 있다.
'우스만이 이런 걸 매우 잘 하니까 주의해라. 이렇게 하면 우스만을 맞출 수 있다' 등등
팀 메이트와 코치의 이런 피드백이 매우 많은 도움이 됐다.
우스만은 약간 새로운 것들을 이번에 들고 나오겠지만 그리 달라지진 않았을 것이다.
트레버 위트만의 지도하에 우스만은 좀 더 복싱이 날카로워지겠지만 게임 플랜은 같을 것이다.
난 붙잡고 있으며 시간을 허비하길 원하지 않는다.
난 그를 넉아웃이든 서브미션이든 피니쉬 시킬 것이다.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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