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저스틴 게이치전 준비에 굉장히 어려움이 많았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UFC 역대 최악의 계체 실패 / 얀 블라코비치의 이스라엘 아데산야전 결과 예측

저스틴 게이치전 준비에 굉장히 어려움이 많았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알려진 것처럼 경기 2주 남기고 발등이 부러진 것 외에도 9월10일(시합 45일전이자 아부다비로 떠나기 전 날) 볼거리가 시작되었고,

비행기에서 부터 너무 증세가 심해  병원에서 5일간 집중 치료를 받았으며 9월25(시합 30일전)일이 되서야 훈련을 재개할 수 있었고,

10월 8일(시합 17일전) 발등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시합을 포기하자는 말도 나왔지만 결국 그걸 극복해보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합 중 게이치의 의지가 무너지는걸 느꼈고 그가 멘탈적으로 포기하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 시합은 육체적인 것 보다 정신력에 의한 승리였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얀 블라코비치의 이스라엘 아데산야전 결과 예측

- 난 2라운드 안에 KO로 이길 것으로 예상해.

내 레프트 하이킥으로 이길거야.  내가 본 것은 이거야.

난 카디오 훈련으로 산타는 걸 좋아해.

산은 등반 중 나의 에너지를 빼앗아 가지만 도시로 갔을 때 나에게 2배 이상으로 되돌려줘.

 

UFC 베가스 19 계체 결과 : UFC 역대 최악의 계체 실패를 포함해 4명의 계체 실패

- 하파엘 알베스가 무려 11.5파운드를 오버하며 기존 기록인 비토 벨포트전 앤소니 존슨의 11파운드를 넘어 섰습니다.

알베스는 무려 195파운드에서 145파운드로 감량하는 선수로 사실 다음 시합부터 코빙턴의 조언에 따라 155파운드 시합을 할 예정이었죠.

알베스는 금요일 먹은 연어가 문제였다며 그때 4.4파운드만 남았지만 연어 먹고 탈나 의사가 물을 섭취하라고 했고 물을 먹고 체중이 급격히 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파엘 알베스의 시합은 캔슬되었습니다.

 

그외  케틀렌 비에이라(2파운드), 드라코 로드리게즈(4.5파운드), 자레드 고든(4파운드)이 계체에 실패했지만 시합은 진행됩니다.

자레드 고든은 그 전에도 계체 실패로 라이트급으로 올라갔다가 실패 후 다시 내려온건데 ... 이 정도 폭의 감량 실패면 또 올라가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안젤라 힐 - 티샤 토레스 간의 트윗 비프

- 먼저 안젤라 힐이 포문을 열었습니다.

"헤이 토레스. 니가 나와 싸우기 보다는 차라리 10월 까지 쉬겠단 얘기를 들었다.

넌 나랑 작년 12월에 싸우기로 계약서에 싸인했잖아.

뭐가 변한거지. 내 대신 급오퍼로 들어온 신인 이기고 돈 번거?

몇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나를 겁내는 걸 알았니 다행이다.

이것들은 겁먹어서 맨 준비만하고 앉아있지."

 

이에 대해 티샤 토레스는 아래와 같이 반박했습니다.

" 자 여기 팩트 나간다.

난 너를 이미 이겼다. 그리고 널 이긴 워터슨과 로즈도 이겼다. 

난 너와의 시합 동의서에 싸인했다. 그런데 니가 코로나19에 걸렸다.

난 지난 두 시합을 이겼다. 넌 졌다. (니가 7연승 중이라고 주장하던데 흠... 나와 생각이 좀 다르네.)

난 모든 스트로급 챔프와 싸웠다. 난 너를 겁내지 않는다.

나도 너처럼 나보다 랭킹이 높은 선수와 싸우길 원한다. 

몇몇 랭커를 이겨라. 그러고 나면 우린 싸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