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조지 포먼 : 코너 맥그리거는 복싱으로 매니 파퀴아오를 이길 수 있다.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GSP와의 시합은 끝났다.

조지 포먼 : 코너 맥그리거는 복싱으로 매니 파퀴아오를 이길 수 있다.

- 맥그리거가 받아들이기 어렵겠지만 그는 MMA 안에만 있기에는 더 좋은 펀처다.

지금 맥그리거는 차라리 복싱을 하는게 더 좋다.

나는 그가 파퀴아오와 복싱 시합을 하면 실제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이미 복싱으로 조정하고 있고 더이상 MMA에서 좋지 못할 것이다.

파퀴아오가 매우 좋은 선수라는 것은 팩트지만 맥그리거가 복싱 시합으로 그를 이길 수 있다.

* 조지 포먼은 코너 맥그리거 - 메이웨더 플로이드와의 시합에 대해서도

복싱 시합을 한 적이 없는 코너 맥그리거가 세계를 놀라게 하고 전문가들의 예상을 다 뒤엎었고 메이웨더가 자신의 방어가 잘 되지 않아 슬러거 스타일로 나오게 만들었으며 심지어 심판이 말리지 않았으면 코너 맥그리거가 메이웨더에게 바디샷을 적중시켰을 때 끝낼 찬스도 있었다며 맥그리거를 찬양한 적이 있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GSP와의 시합은 끝났다.

- 난 지금 어떤 이름을 나에게 들이대도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조르주 생 피에르라는 이름을 들을 때 난 바로 일어나 10km를 달리길 원한다.

하지만 나와 GSP의 시합 성사되지 않는다.

아쌀라마 알라쿰!!(당신에게 평화가 임하기를)

그는 40살이다. 그를 그냥 홀로 내버려둬라.

우린 한 인간으로써 파이터로써 그를 항상 좋아해왔다.

그는 MMA를 대표하는 위대한 선수다.

그래서 그를 편히 쉬게 놔더라. 나 역시 그럴 것이다.

 

헨리 세후도 : 플라이급 ~ 페더급까지 그 얼간이 임대 챔피언들이 나를 상대로 2라운드를 버티지 못한다는데 내 집을 건다.

- 뜬금없이 데이나 화이트에게 이렇게 얘기했네요. 자기가 플라이급, 밴텀급 먹고 스스로 내려왔으니 임대 챔피언 얘기를 한다해도 왜 페더급까지 그러는지 ... 지속적으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의 시합을 낚고 있는 헨리 세후도네요.관심이 필요한가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