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에릭 앤더스의 반칙 니킥에 대한 페트르 얀의 반응 / 함잣 치마예프의 복귀에 믿음이 흔들리고 있는 데이나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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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r “No Mercy” Yan (@PetrYanUFC) March 14, 2021

에릭 앤더스의 반칙 니킥에 대한 페트르 얀의 반응

- ㅋㅋㅋ 이런 일이 있었군요. 에릭 앤더스 정말 할 말이 없을거 같네요.

 

함잣 치마예프의 복귀에 믿음이 흔들리고 있는 데이나 화이트

- 함잣은 완전 야수고 그는 매주 싸우길 원한다.

그는 지금 당장 자신이 세계 챔피언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런데 이런 선수의 문제는 우리가 그를 진정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지금 당장 쉬어야하고 훈련을 하면 안된다.

그런데 그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결국 그는 다 큰 어른이다. 우린 그가 하는 것을 매일 같이 컨트롤할 수 없다. 

이 일이 어떻게 돌아갈지 난 모르겠다. 우린 지켜 볼 것이다.

* 처음엔 화이트가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여름에 복귀할거라고 했는데 상황이 호전되고 있지 않나 보네요.

 

엔리케 바르졸라 UFC 방출

- 굉장히 좋은 선수였는데 미들커터라인을 뚫고 나오지 못하더니 결국 방출되었군요.

 

- 왼쪽 프라이드 글러브, 오른쪽 UFC 글러브

에드워즈 - 무하메드의 아이포크 노콘테스트 이후 커브 글러브를 주장하는 MMA 선수들

- 이번 대회 후 많은 선수들이 커브 형태로 손이 굽어지는 글러브를 이제 채택할 때가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재밌는 점은 알저메인 스털링이나 루이스 스몰카 등 그래플링 베이스 선수들도 커브 글러브를 껴도 그래플링에 문제가 없다고 이 글러브의 채택을 주장하고 있는 점입니다.

경기중 한번도 아이포크나 로우 블로를 해 본적이 없다는 샘 알비는 손이 두번 부러진 이후 트레버 위트먼이 개발한 커브형 글러브를 껴보고 이건 경기 중 손이 부러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이 글러브의 채택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 정말 이제 글러브를 바꿨으면 합니다. 아이포크가 실제 경기력에 많은 영향을 주고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도 텐션을 떨어트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