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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매치업 뉴스] 최승우 VS 줄리안 에로사 6월 20일 대회 카드 추가 / 콜비 코빙턴을 살짝 도발한 스티븐 톰슨과 그에 대한 코빙턴의 반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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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매치업 뉴스] 최승우 VS 줄리안 에로사 6월 20일 대회 카드 추가 / 콜비 코빙턴을 살짝 도발한 스티븐 톰슨과 그에 대한 코빙턴의 반응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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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우 VS 줄리안 에로사 6월 20일 대회 카드 추가

- 최승우 다음 상대는 최근 각성한 줄리안 에로사로 결정되었네요.

에로사는 UFC 3연패로 퇴출 위기에 몰렸다가 이후 3연승을 하며 뭔가 감을 잡고 흐름을 타고 있는 선수죠.

그리고 그의 이런 성공에는 아웃파이팅에서 인파이팅으로 게임 스타일을 바꾼게 주효했습니다.

최승우 선수가 자신의 길고 높은 신체조건 그리고 뛰어난 킥복싱 실력으로 가드가 내려온 채 전진하는 에로사를 타격으로 공략할 수 있다고 보이고 에로사의 테이크다운 게임이나 그라운드에 대처가 되는 선수라고 보이기에 최승우 선수의 3연승에 대한 전망은 밝아 보이네요.

 

콜비 코빙턴을 살짝 도발한 스티븐 톰슨

- "코빙턴아 내가 무서운게 아니면 ... 나랑 싸울래?"

 

이에 콜비 코빙턴은 다음과 같이 반응했습니다.

- 톰슨은 40살이야. 그는 더이상 소년이 아니야.

내가 보기에 요즘 톰슨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찾은거 같아.

그는 밴에 애들을 태우고 가라데를 가르치지.

그런 톰슨을 내가 왜 무서워하겠어.

톰슨에 관해선 무서운게 하나도 없어.

 

계속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전을 전제 조건으로 마카체프 전을 원한는 하파엘 도스 안요스

- 내가 챔피언이었을 때 그때 나의 매니저였던 알리에게 하빕과의 리매치를 요구했다.

하지만 알리는 항상 자신의 친구를 나로부터 보호했다. 

난 마카체프와 싸우는 것은 문제가 없다. 다만 그의 팀이 그를 그렇게나 많이 믿는다면 내가 마카체프를 이기면 하빕이 나와 싸우겠다는 약속이 필요하다.

* 하빕은 은퇴했고 복귀해도 RDA랑 할 일은 없어 보이는데 도스 안요스가 왜 계속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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