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정찬성 4월 시합 연기 이유와 댄 이게와의 시합 확률이 높은 이유

정찬성 4월 시합 연기 이유와 댄 이게와의 시합 확률이 높은 이유

아래는 정찬성 선수의 유투브 요약입니다. 정찬성 선수의 유투브 영상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4월에 시합이 잡혔으나 UFC 착오로 시합이 엎어짐.

- 켈빈 케이터는 할로웨이전 너무 많이 맞아서 6월부터 훈련 재개할 예정

- 조쉬 에멧은 작년 12월 십자인대 수술로 올 9월까지 복귀는 힘들 듯

- 2월 아놀드 알렌과 소디크 유수프 오퍼가 왔지만 수술 때문에 4월 시합을 원했고 그러자 이 둘의 시합이 발표됨.

- 탑10위 권에서 정찬성이 원하는 3명이 있었고 UFC에서도 원하는 3명이 있었지만 6명 모두가 정찬성과의 4월 시합이 불가한 상황이 옴.

- 시합을 잡을 수 없어 라이트급 15~20위권 선수와의 시합도 타진해 봤지만 한번 라이트급으로 가면 계속 거기서 싸워야 한다고 해서 포기함.

- 정찬성은 탑10위권의 누구와든 싸울 생각이 있고 UFC는 탑10위 안의 선수와 매치업을 시키려 하고 있기에 댄 이게가 이기면 본인과 붙을 확률이 많아짐. (게빈 터커와의 시합 전 영상임.)

* 이 영상에서 보면 정찬성 선수는 굳이 상대를 가리지 않고 빨리 복귀하길 원하는 모습이고 UFC는 탑10 선수를 붙이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정찬성 선수의 다음 상대는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야이르 로드리게즈, 댄 이게로 좁혀지는데 자빗은 말할 수 없는 사정이 있는거 같고 야이르의 경우도 UFC에서 컨트롤이 잘 안되는 불투명한 상황이고 야이르 쪽에서도 그다지 달가운 옵션은 아니죠.

결국 댄 이게가 지금으로선 정찬성 선수의 다음 상대가 될 확률이 높네요.

 

아만다 누네스 : UFC는 페더급을 없애지 않는다.

- "나와 데이나 화이트는 관계가 매우 좋다. 

그는 내가 페더급 방어전을 하고자 하는 한 상대를 계속 찾아주겠다고 말했다."

* 페더급을 어떻게든 계속 유지하며 PFL 시즌이 끝나면 케일라 해리슨을 내년 영입해 아만다 누네스와 빅 파이트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콜비 코빙턴이 리온 에드워즈와 싸우지 않은 이유

- 난 이 시합에서 나의 본 계약보다 좀 더 많은 금액을 받길 원했어.

3주 급오퍼로 들어가는데 평소와 같은 돈 받고 싸울 바에야 내가 풀 트레이닝 캠프를 하고 내가 100% 준비된 시기에 싸우지 뭐하러 이런 시합을 해.

난 리온 에드워즈에게 자선 시합은 안 해.

난 내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시합을 하길 원하고 그러기 위해선 풀 트레이닝 캠프가 필요해. 

그리고 이런 얘기를 했더니 데이나 화이트가 전화를 끊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