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245파운드로 체중을 내리고 좀 더 날렵해진 존 존스 / 스티페 미오치치전 프란시스 은가누의 세컨으로 참가하는 카마루 우스만

스티페 미오치치전 프란시스 은가누의 세컨으로 참가하는 카마루 우스만

- 카마루 우스만이 은가누의 레슬링 훈련을 도와 주고 있으며 세컨으로도 참가할 거라고 합니다.

둘이 최근 어울려 다니면서 우스만이 은가누의 레슬링 향상을 위해 도와주는거 아니냐는 얘기들이 돌았는데 이게 사실이군요.

두 선수가 키에 비해 리치가 긴 비슷한(?) 스타일이라 우스만이 그 리치를 최대한 레슬링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있을거 같아서 확실히 좀 더 도움이 될거 같네요.

 

More cardio means more food, back down to 245 😩 pic.twitter.com/AcffXjOwWb

— BONY (@JonnyBones) March 16, 2021

245파운드로 체중을 내리고 좀 더 날렵해진 존 존스

- 지난번 256파운드 일 때 공개된 훈련 영상에서 너무 느려서 많은 우려를 낳았던 존 존스가 이번에 245파운드로 빠진 상태에서의 훈련 영상을 공개했는데 훨씬 날렵해졌네요.

존 존스는 이 체중에서 자신이 훨씬 좋다고 느낀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자신의 헤비급 체중을 여기에 맞출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은 상태로 자신은 더 많이 커진 상태에서 싸우는게 목표라고 합니다.

 

UFC 부사장이 설명하는 반칙니킥 발생시 DQ와 NC 판정을 구분짓는 방법

- 이건 니킥의 고의성 여부에 따른다고 합니다.

레프리가 페트르 얀 - 알저메인 스털링 전처럼 고의적으로 찼다고 판단하면 DQ고,

에릭 앤더스 - 대런 스튜어트 전처럼 사고라고 판단한다면 NC를 선언한다고 합니다.

허브 딘은 베테랑 대런 스튜어트가 던진 미끼를 에릭 앤더스가 물었다고 느꼈을 것이기에 NC 선언을 했을 거라고 설명하네요.  

또한 이 경우 만약 10분을 경과한 시점이라면 그때까지의 스코어카드로 판정한다고 합니다. 

알저메인 스털링 - 맷 세라 화해

- 맷 세라가 좀 다혈질이긴 하죠. 자기가 세컨에서 한번 배제되었다고 스털링의 코너에 앞으로 안서겠다고 선언했는데 스털링이 잘 달랬나 보네요.

 

샘 알비 : 리온 에드워즈 좀 겸손해져라.

- 넌 3주 준비한 선수에게서 5라운드 중 1라운드를 이겼다.

그리고 7분간 두번 아이포크를 했지.

이게 니가 거의 2년만에 돌아와 한 일이다.

좀 겸손해져라.

 

벨랄 무하메드 : 나와 리온 에드워즈를 TUF 코치로 ...

- 카마루 우스만 VS 호르헤 마스비달 발표에 무하메드는 "나와 리온이 TUF코치??!!"라고 트윗에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