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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매치업 뉴스] 카마루 우스만 VS 호르헤 마스비달 UFC 261(4월 25일) 공식 확정 / 저스틴 게이치 VS 마이클 챈들러 추진중 본문
카마루 우스만 VS 호르헤 마스비달 UFC 261(4월 25일) 공식 확정
- 데이나 화이트가 엄청난 뉴스를 갑자기 발표했습니다.
TUF 이후 9월 쯤 붙을거로 예상되던 이 시합이 4월로 확 당겨졌습니다.
그리고 UFC261은 팬데믹 이후 최초로 제한없이 관중을 참석시키고 치뤄지는 이벤트로
발렌티나 쉐브첸코 - 제시카 안드라지, 웨일리 장 - 로즈 나마유나스 까지 또한번 트리플 타이틀 매치로 진행이 됩니다.
아리엘 헬와니에 의하면 TUF보다 전체 관중과 함께하는 첫 이벤트가 더 우선 순위였기에 이 카드를 꺼내들었다고 합니다.
* 이렇게 되면 리온 에드워즈는 일단 기다리는 쪽을 택할거 같고, 콜비 코빙턴 역시 기다리며 이 시합의 승자와 TUF로 가는 쪽을 택할거 같은데 누가 차기 타이틀샷을 받을지 흥미진진하네요.
일단 전 코빙턴에 한표입니다.
저스틴 게이치 VS 마이클 챈들러 추진중
- 아직 장소와 날짜는 미정이지만 추진중이라는 보도입니다.
다니엘 코미어는 라이트급의 앞으로의 매치업에 대해
이슬람 마카체프 - RDA, 토니 퍼거슨 - 베닐 다리우쉬, 저스틴 게이치 - 마이클 챈들러를 예상했는데 그 중 2개가 적중하고 있네요.
그리고 마카체프 - RDA도 가능성이 크죠.
지금은 더스틴 포이리에, 찰스 올리베이라가 가장 벨트에 가까이 가 있지만 마이클 챈들러가 게이치마저 피니쉬시키면 단숨에 올리베이라를 넘어설 가능성이 많죠.
뭔가 결정이 되어야하는 상황에서 누르마고메도프는 놔주지 않고 포이리에는 맥그리거를 바라보고 있으니 참 답답하고 초조한 상황일 것으로 보이는 올리베이라네요.
모브사르 이블로예프 VS 하킴 다우두 UFC 263 카드 추가
- 각각 4연승과 5연승으로 탑15에 가장 가까이 가 있는 미들커터끼리의 대결이네요.
이 시합의 승자는 다음 시합 탑15의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블로예프가 다우두를 상대로도 타격을 할 수 있을지 그게 안되었을 때 이블로예프의 올라운드 플레이가 레벨 차이를 만들어 내며 컨텐더 포텐셜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이블로예프의 퍼포먼스에 매우 관심이 가는 시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