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로버트 휘태커 : 2라운드 안에 켈빈 가스텔럼을 끝낸다.

로버트 휘태커 : 2라운드 안에 켈빈 가스텔럼을 끝낸다.

- 내 생각에 켈빈 가스텔럼에게 난 너무 벅찬 상대야.

나의 타격은 너무 뛰어나. 

난 가스텔럼에게는 너무 빠르고 너무 많은 공략 무기들을 가지고 있어.

그는 날 여러번 테이크다운시키려 할거고 이번 시합은 5라운드라 그는 컨디션에 문제가 생길거야.

레슬링은 체력을 많이 쓰게 만들거든.

 

난 2라운드 안에 그를 쓰러트릴거라 생각해.

내가 이 시합에서 아는 것이라곤 역대 최고 버전의 로버트 휘태커가 출전한다는거야.

난 지금 매우 매우 행복하고 행복한 휘태커는 매우 위험한 파이터가 돼. 

 

비록 오소독스(파울로 코스타)에서 사우스포로 시합 얼마 안남기고 상대가 바뀌었지만

난 예전에 켈빈 가스텔럼과 매치업이 되었었기에 가스텔럼을 잘 알아.

난 그의 스타일과 습관들을 잘 알아.

그리고 난 사우스포와 많이 싸워봤기에 빠르게 사우스포를 상대할 수 있는 스타일로 바꿀 수 있었어.

 

 난 이 날짜에 시합을 하길 원했고 나의 인생을 모두 여기에 맞춰놨어. 그리고 훈련도 거의 끝낸 상태라 가스텔럼이 들어와줘서 고마워.

솔직히 이 시합에서 내가 기대하는건 없지.

이 시합은 나의 타이틀런에 도움이 되는 시합은 아니야.

하지만 난 가스텔럼에게 빚이 있다고 생각해. 나 때문에 시합이 캔슬되었으니 말이야.

지금이라도 안하는거보다는 하는게 더 좋지.

 

가스텔럼의 아데산야전 같은 시합은 많은 것을 빼앗아가. 

나 역시 그런 적이 있잖아.

하지만 가스텔럼은 승리 트랙으로 돌아와서 자신감이 붙었고 그는 잃을게 없는 시합이야.

그래서 이 시합이 흥미로워. -#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