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데이나 화이트 : 은가누 VS 루이스 승자는 미오치치와 싸운다. 존 존스에게 시합을 강요하지 않는다. / 다리우쉬의 다음 상대는 탑5

데이나 화이트 : 은가누 VS 루이스 승자는 미오치치와 싸운다. 존 존스에게 시합을 강요하지 않는다.

- (은가누 VS 루이스 승자의 다음 상대가 미오치치가 될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

존 존스가 스티페와 싸우지 않겠다는 것을 명확히했기 때문이다.

존 존스가 싸우길 원한다면 그는 그렇게 할 수 있다.

그가 그러지 않겠다면 그는 그러지 않아야만 한다.

아무도 존 존스에게 싸우라고 강요할 순 없다. 

난 개인적으로 그를 역대 최고 선수로 본다.

이건 그에게 달린 일이다.

그는 이번 여름에 싸울 수 있다. 혹은 다시는 영영 싸울 수 없을 수도 있다.

 

데이나 화이트 : 다리우쉬의 다음 상대는 탑5

- 베닐 다리우쉬는 7연승을 거뒀다. 다음 시합은 탑5 중 하나와 하게 될 것이다.

 

유라이야 홀 VS 션 스트릭랜드 UFC265(8월 8일)에서 격돌

- 이건 생각치 못한 매치업이네요.

션 스트릭랜드가 갑자기 잘나가고 있긴 하지만 바로 유라이야 홀이라니...

탑텐급이 다 시합이 잡히다보니 유라이야 홀이 싸울 상대가 없었나 봅니다.

션 스트릭랜드는 미들급 복귀 후 미들커터 - 기대주 - 탑15 보더라인을 잡으며 3연승을 했고

유라이야 홀은 탑텐급이니 이것을 통과하면 다음 경기 바로 탑5와의 시합이 주어질 수도 있겠네요.

이런거보면 선수들은 자신의 체급을 정말 잘 정해야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