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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62 올리베이라 VS 챈들러 이후 인터뷰 - 좀비모드, 페더급, 뭔탭?, 순항중인 타이틀로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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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62 올리베이라 VS 챈들러 이후 인터뷰 - 좀비모드, 페더급, 뭔탭?, 순항중인 타이틀로드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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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닐 다리우쉬 : 토니 퍼거슨은 좀비 모드였다.

- 난 그가 얼굴을 찡그리는 것을 봤다. 

난 또한번 같은 것을 시도했고 그는 그때부터 좀비모드가 되었다.

그리고 나를 발로 차기 시작했지.

그래서 난 그때 '좋아. 내가 탑으로 올라가지.' 라고 생각했다.

그 힐훅에 어떻게 탭을 안칠 수가 있지?

그의 무릎에서 크게 뚝소리가 났다.

난 그의 얼굴이 바뀌는 것을 봤는데 금새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나의 몸을 차기 시작했지.

그리고 그의 업킥은 정말 좋았다.

난 그의 무릎에 아무런 이상이 없길 바란다.

왜냐하면 이 상황은 전방십자인대가 나갈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힐훅을 당하고 그런 뚝 소리가 나면 전방십자인대가 나갈 수 있다.

그가 괜찮길 바란다.

 

코너 맥그리거

- 올리베이라. UFC 11번째 라이트급 챔피언이 된 것을 축하한다.

12번째는 누가될지 궁금하군.

 

찰스 올리베이라

- 코너야 더스틴부터 걱정해라.

그리고나서 우린 이것에 관해 얘기해보자.

 

찰스 올리베이라

- 코너 맥그리거와의 시합은 판타스틱할 것이다.

우선 코너는 더스틴 포이리에를 이겨야하고 그러고나면 브라질로 데려와 내가 그를 혼내줄 것이다.

내 다음 상대가 누가될건지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난 지금 힘든 전투를 치루고 왔다.

그 일은 내 매니저에게 넘기고 난 집에가서 쉴 것이다.

 

찰스 올리베이라

- 나와 나의 팀은 페더급에서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눴다.

난 여전히 페더급에서 시합할 수 있다고 느낀다.

데이나 화이트가 나에게 페더급 타이틀전의 기회를 준다면 난 그것을 받아들일 것이다.

 

안드레아 리

- 내가 안토니나 쉐브첸코를 서브미션시키기전 나의 다리가 시멘트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다.

 

마이클 챈들러

- 내가 앞으로 12달안에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두를 것을 당신들에게 약속한다.

 

안드레 무니즈

- 난 주짓수를 정말 많이 훈련했고 자카레의 게임을 매우 많이 연구했다.

내 커리어에 자카레를 서브미션시킬 수 있었다는 것에 매우 행복하다.

닉 디아즈가 복귀한다고 들었다. 이번 여름에 그와 미들급에서 시합을 하고 싶다.

 

케이틀린 추카기안

- 뭔 서브미션? 

상대가 탭을 치려면 서브미션부터 걸어야하잖아.

비비아니가 서브미션 시도도 안했고 단지 헤드락을 걸었을 뿐인데 내가 왜 탭을 치나?

그건 아니지.

난 플라이급이 생긴 이래로 여기에 있었고 3위부터 7위까지 다 이겼다.

그래서 지금 내가 안싸운 탑텐이라곤 알렉사 그라소 뿐이다.

그녀와 싸우길 원한다.

난 이 체급 최고의 복싱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다들 그라소의 복싱이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 얘길하더라구.

그래서 그녀와의 시합에 관심이 생겼다.

 

에드손 바르보자

- 쉐인 버고스의 딜레이 넉다운은 정말로 이해하지 못하겠다.

난 좋은 걸 맞췄다고 생각했는데 버고스는 잠깐 괜찮았다가 다운되었다.

집에서 비디오를 다시 봐야겠다.

지금 난 타이틀샷으로 가는 길에 순항 중이라고 생각한다.

난 댄 이게전 이겼다고 생각하기에 페더급 무패 3연승 중이라고 생각한다.

이게와 버고스 두 탑텐을 이겼다.

지금 난 몇년전보다 훨씬 건강하다.

난 매 훈련 캠프에서 하루 세번씩 빡세게 훈련하며 내가 스스로를 다치게 만들고 죽여왔다.

지금 난 좀 더 훈련 강도를 낮췄고 나의 몸을 리스펙하며 휴식을 가지며 훈련한다.

그리고나서 난 지금 내 인생 그 어느 때보다 더 강해지고 빨라지고 좋아졌다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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