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제이크 폴 VS 타이론 우들리 복싱 매치 추진중

제이크 폴 VS 타이론 우들리 복싱 매치 추진중

- 두 선수가 모두 구두 동의했다고 합니다.

타이론 우들리는 절친 벤 아스크렌이 제이크 폴에게 초살당한 이후 제이크 폴과 싸우고 싶다고 얘기해왔죠.

제이크 폴이 진짜로 UFC 전 챔피언과 복싱매치를 하는 날이 오는군요.

벤 아스크렌은 UFC와 계약이 끝난게 아니라 데이나 화이트의 허락을 받고 복싱 경기를 했지만 타이론 우들리는 UFC와 계약이 끝난 시점이라 아무런 제약없이 이 시합을 할 수 있죠.

시기가 참 절묘하고 비센테 루케에게 진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것으로 보이네요. 

 

제이크 폴 VS 타이론 우들리 배당율 - 우들리 언더독

- 제이크 폴(-155) VS 타이론 우들리(+125)

우들리를 상대로 제이크 폴이 탑독이네요. 벤 아스크렌을 초살시킨게 영향이 큰거 같네요.

 

플로이드 메이웨더전 1억달러 오퍼가 사실임을 확인시켜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하빕의 매니저 알리 압델아지즈가 하빕이 메이웨더와의 복싱 시합에 1억 달러를 제시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는데 

하빕 본인이 실제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의 복싱 시합 매치에 대한 얘기가 있었고 대전료 역시 정확한 금액은 모르지만 대략 그 정도였다고 확인시켜줬네요.

메이웨더가 실제로 로건 폴과 복싱 시합을 하는거 보면 이 프로젝트도 사실이었을거 같습니다.

현역 시절보다 더 몸이 좋아진 GSP

- 몇주간의 다이어트 후 만들어낸 몸이라고 합니다.

은퇴 후에도 참 열심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