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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좀 위선적인 인간 / 마이클 비스핑 : 얀 블라코비치는 아데산야를 이기는 방법을 보여줬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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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좀 위선적인 인간 / 마이클 비스핑 : 얀 블라코비치는 아데산야를 이기는 방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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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좀 위선적인 인간

- (TUF 촬영을 해보니)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좀 위선적이다.

겉으로는 굉장히 착한 사람처럼 행동하는데 속으론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브라이언이 나쁜 놈이라는 건 아니다.

그리고 브라이언의 신경을 건드리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아마 내가 이 말을 한 것 때문에도 그는 열받았을 것이다.

그래서 난 이런 브라이언의 습성을 그와의 시합에서 전략적으로 이용하려한다.

걘 너무 쉽게 급발진을 한다.

 

마이클 챈들러 : 저스틴 게이치를 차갑게 넉아웃시킨다.

- 에디 알바레즈가 저스틴 게이치를 이겼다면 나도 확실히 이길 수 있다.

난 그를 단지 TKO로 이기지 않을 것이다.

차갑게 넉아웃시킬 것이다.

난 에디가 했던 것처럼 하이 페이스를 유지할 것이다.

이건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매우 재밌는 시합이 될 것이다.

 

랍 폰트의 콜아웃에 대한 페트르 얀의 반응

- 랍 폰트는 자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베스트 시나리오가 페트르 얀과의 시합이라며 페트르 얀과의 인터림 타이틀전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페트르 얀은 다음과 같이 반응했습니다.

" 니 분수를 알아라. 너의 물주먹으로 유리턱 코디 조차도 넉아웃시키지 못했잖아."

 

미들급으로 전향한 로레아노 스타로폴리

- 평체가 205파운드인 스타로폴리는 웰터급으로의 감량이 매우 힘들었고 자신이 계체에 실패하면 그것은 프로모션과 상대 선수에게 매우 무례한 행위고 쪽팔리는 일이기에  체급을 옮길거라고 말했고

그 약속을 지킨다며 미들급으로 옮긴다고 합니다.

(지난 시합 스타로폴리는 계체에 실패했습니다.)

170파운드로 감량하고 시합에서 자신의 100%를 끌어낼 수 없었고 컨디션이 너무 안좋은 상황에서 싸웠다고 하네요.

 

마이클 비스핑 : 얀 블라코비치는 아데산야를 이기는 방법을 보여줬다.

- 아데산야가 베토리를 한번 이겼기 때문에 확실히 이번 시합 자신감이 있을 거야.

하지만 1차전 이후 아데산야의 발전보다 베토리의 발전이 확실히 더 컸어.

이 시합 아데산야가 이길 확률이 더 높다고 보지만 얀 블라코비치는 베토리가 아데산야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이미 제시했어.

내 생각에 아데산야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역시나 테이크다운이야.

대부분 아데산야를 펜스로 몰아놓고 거기서 테이크다운을 시키려 했어.

근데 펜스로 몰아넣으면 아데산야는 펜스에 기댈 수 있고 테이크다운 당해도 펜스를 이용해 일어날 수 있기에 아데산야가 테이크다운을 방어하기가 더 쉬워지는 영역이야.

그런데 블라코비치는 옥타곤 중앙에서 테이크다운을 시켰지. 

옥타곤 중앙에서 테이크다운을 시키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야.

하지만 일단 그라운드로 끌고가면 훨씬 작업이 쉬워져.

베토리도 이 시합을 봤고 케빈 홀랜드에게 했던 것처럼 헤비 레슬링 게임을 들고 나올거야.

하지만 여전히 챔프 쪽으로 기울어. 

아데산야가 챔피언인데는 다 이유가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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