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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매치업 뉴스] 미쉘 페레이라 VS 니코 프라이스 UFC264 카드 추가 / 노마 듀몬트 : 난 페더급 타이틀샷을 원하지 않는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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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매치업 뉴스] 미쉘 페레이라 VS 니코 프라이스 UFC264 카드 추가 / 노마 듀몬트 : 난 페더급 타이틀샷을 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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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페레이라 VS 니코 프라이스 UFC264 카드 추가

- 탑20위권으로 탑15의 길목을 지키고 있는 니코 프라이스를 페레이라가 상대하는군요.

이 경기를 이긴다면 페레이라는 그의 스타일이 시너지를 내며 빠르게 인지도있는 선수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기회만 나면 그라운드든 스탠딩이든 상대를 피니쉬시킬 수 있고 맷집이 강한 니코 프라이스를 상대로 페레이라의 이 화려한 반면 상대에게 기회를 많이 줄 수 있는 이 스타일이 통하느냐겠죠.

 

르론 머피 VS 찰스 조르덴 8월 15일 카드 추가

- 더글라스 실바를 이기며 인지도 높은 선수를 만날 것으로 예상된 르론 머피에게 약간은 의외의 매치업이네요. 

찰스 조르덴이 성적과 관계없이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기에 무패의 실력을 갖춘 머피보다는 조르덴에게 기회를 주는 시합으로 보입니다.

 

 노마 듀몬트 : 난 페더급 타이틀샷을 원하지 않는다.

- 난 더 많은 시합이 필요하다.

아만다만큼 경험있는 선수와 만나기 전 난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 필요가 있다.

펠리시아가 아만다와 싸운건 실수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펠리시아는 직전에 타이틀전을 뛴 선수야'라고 말하는데 그건 받아들이면 안되는 타이틀샷이었다.

그 시합은 그냥 5라운드 샌드백 매치였다.

그녀는 이길 기회가 전혀 없었고 타이틀전을 받아들이기에 적절한 타이밍이 아니었다.

난 그런 일이 나에게도 일어나길 원치 않는다.

지는게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이길 기회가 없다는 점이다.

이건 나쁜 것이다.

운동선수는 성숙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난 밴텀급으로 가려는 것이다.

난 5,6 경기 정도의 경험이 더 필요하다.

그러고나면 옥타곤 안에서 100% 나를 알 수 있을 것이고 그때가 되면 벨트를 가진 선수면 누구와의 시합이든 받아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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