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UFC263 후 데이나 화이트의 기자회견 내용 : 10월 아데산야 시합, UFC 역사상 가장 불운한 선수인 리온 에드워즈 등

UFC263 후 데이나 화이트의 기자회견 내용 : 10월 아데산야 시합, UFC 역사상 가장 불운한 선수인 리온 에드워즈 등

- 아데산야는 시합 2,3일 전에 이미 다음 시합을 10월에 하고 싶다고 말했다.

우린 가능한 한 빠르게 휘태커와의 시합을 추진할 것이다.

 

- 난 솔직히 모레노가 이길줄은 상상도 못했다.

인크레더블한 퍼포먼스였다.

모레노는 첫 멕시코 UFC 챔피언이다. 그래서 UFC와 모레노 모두에게 좋은 일이다.

 

- 리온 에드워즈는 UFC 역사상 가장 불운한 선수일 것이다.

그는 오늘 시합을 통해 엄청난 배움을 얻었을 것이다. 

오늘 시합 리온은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네이트에게 맞고 비틀거릴 때 조차 평정심을 유지했다.

맷집 쩔고 언제나 위험한 네이트를 상대로 1년 반 동안 싸우지 않고 이런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다.

 

- 호르헤 마스비달 VS 리온 에드워즈는 항상 만들고 싶은 시합이다.

리온의 다음 상대가 마스비달이 될거라고 확신할 수는 없다.

하지만 다음 타이틀 도전자는 콜비 코빙턴이다.

그래서 뭔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자. 

 

- 네이트 디아즈의 미래에 대해선 알 수 없다.

그는 지든 이기든 무승부든 사람들은 그를 사랑한다.

다음 상대가 어떻게 될지 두고보자.

그가 받은 오늘 시합에서의 데미지. 특히 그는 다리가 1라운드에 박살났다.

그 다리를 이끌고 양쪽 머리에 피를 철철 흘리며 결국 리온을 실수하게 만들고 한방을 넣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네이트는 우리에게 다음에 6라운드 시합을 요구하지 않을까 싶다.

 

- 논 타이틀 혹은 비 메인이벤트 시합의 5라운드 시합을 자주하진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아예 안하겠다는 것도 아니다. 

 

- 데릭 루이스가 프란시스 은가누의 다음 상대다.

부디 이 시합의 승자와 존 존스가 싸우길 바란다.

 

- 파울로 코스타와의 관계는 괜찮다.

그는 유투브 스타가 돈을 버는 것 때문에 자신도 더 많은 돈을 받고 싶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최근 시합을 보지 못했나보다.

 

- 데미안 마이아는 오늘이 마지막 시합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시합이 계약상 마지막 경기였다.

그는 45살이다. 그는 위대한 커리어를 가졌다.

이제 끝낼 때다.

 

- 로렌 머피가 발렌티나 쉐브첸코의 다음 상대가 될지는 아직 모르겠다.

 

- 자마할 힐의 팔은 부러지지 않았다. 탈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