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인터뷰 소식] 마빈 베토리 : 시합 끝나고 이겼다고 생각했다. 50-45는 아니지. 본문

MMA/MMA뉴스

[UFC 인터뷰 소식] 마빈 베토리 : 시합 끝나고 이겼다고 생각했다. 50-45는 아니지.

평산아빠
반응형

마빈 베토리 : 50-45는 아니지.

- 난 이 시합에서 잘한 부분이 많았다. 

펀치 교환에서도 많이 이겼다.

50-45는 분명 올바른 판정이 아니다. 뭐 어쩌겠는가.

난 이제 28살이다.

난 호텔로 돌아가 5마일을 뛸 것이다.

난 뜨거운 물로 샤워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그것 조차 안했다.

내가 얼마나 빡쳤는지 알겠지?

난 바로 훈련에 돌입해 다음 시합을 준비할 것이다.

아데산야는 정말 매끄럽게 잘 빠져나갔다.

그의 그라운드 게임은 자신만의 게임이 있다.

공격적인 부분은 없지만 수비적으로 매우 좋았다. 

난 아데산야를 이길 모든 카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오늘 그러지 못했다.

설령 내가 이 시합 이겼더래도 의심이 남았을 것이다.

난 오늘 충분치 못했다.

난 시합이 끝나고 내가 이겼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데산야가

'넌 이기지 못했어. 우린 서로 싫어하지만 서로를 리스펙해야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우린 8라운드 40분을 옥타곤에서 겨뤘어. 

조금은 널 리스펙한다.'라고 말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