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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네이트 디아즈 : 이번 시합은 동기부여가 안된 시합. 자동 정속 주행 모드였을 뿐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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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네이트 디아즈 : 이번 시합은 동기부여가 안된 시합. 자동 정속 주행 모드였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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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디아즈 : 이번 시합은 동기부여가 안된 시합. 자동 정속 주행 모드였을 뿐이다.

- 난 훈련 중 컷이 났다.

그래서 시합을 한달 미룬 것이다.

그리고나서 리온 에드워즈같은 녀석과 전쟁을 치루기 위한 빡센 훈련을 할 마음이 사라져버려 한달 동안 빈둥거렸다.

리온 에드워즈가 승리했다. 

하지만 결과와 관계없이 여전히 내가 더 좋은 파이터라고 느낀다.

현실에서의 진짜 싸움이었다면 그 싸움은 끝난거다.

리온은 잠결에 걷는 중이었다. 

이번 시합 난 하는 척만 했다.

난 그저 다음 상대를 얻기 위해 이 시합을 의무방어전 느낌으로 하고 있는 중이었다.

난 정말 어떠한 위험한 상황도 없었다고 느꼈다.

물론 난 컷이 났고 그것은 X같았지만 말이다.

하지만 난 훈련에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고 난 그저 어떤 부분에서도 어떤 에너지도 사용하려 노력하지 않았다.

우린 일종의 크루즈 컨트롤(정속 자동 주행) 상태였다.

난 3,4달 안에 싸우길 원한다.

내가 만약 다치지 않았다면 난 바로 다음주 시합을 원했을 것이다.

빡세게 훈련했는데 시합이 한달 연기되면서 훈련할 의욕을 잃었다.

그래서 그저 상황에 맞처 대응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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