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은퇴 루머를 일축한 저스틴 게이치 /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대런 틸과의 TUF 코치 참가를 거절한 이유

은퇴 루머를 일축한 저스틴 게이치

- 전 몰랐는데 이번주에 SNS를 통해 저스틴 게이치가 시합이 계속 안잡히고 있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전 서브미션 패 충격이 커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게이치의 트레이닝 파트너 중 하나가 말했다는 은퇴 루머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저스틴 게이치는

"이 루머는 완전 헛소리다.

아직 난 은퇴와는 거리가 아주 멀다."라고 반응했습니다.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대런 틸과의 TUF 코치 참가를 거절한 이유

- 자신에게 대런 틸과의 TUF 오퍼가 들어왔지만 즉각적으로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카메라에 많이 찍히는 것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고 라스베가스에 오래 머무르는게 싫어서 였다고 합니다.

 

호제리오 본토린 이뇨제 검출로 USADA 규정 위반 

- 5월 초 샘플에서 나왔으며 본토린 팀은 오염된 보충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본토린은 급오퍼로 5월16일 맷 쉬넬전에 들어와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 시합에서 137파운드로 계체를 오버했죠.

본토린에게 검출된 성분은 앤더슨 실바, 주니어 도스 산토스, 제니퍼 마이아,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까지 브라질 선수들에게서 유독 많이 나온 성분이고 이들은 모두 오염된 보충제라고 판명이 되어 감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