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인터뷰 소식] 디에고 리마 : 이번 시합 목표는 뒤로 빠지지 않기. 맷 브라운과 치고 받는다. 본문

MMA/MMA뉴스

[UFC 인터뷰 소식] 디에고 리마 : 이번 시합 목표는 뒤로 빠지지 않기. 맷 브라운과 치고 받는다.

평산아빠
반응형

디에고 리마 : 이번엔 뒤로 안빠지고 맷 브라운과 치고 받는다.

- 맷 브라운은 진짜 싸움꾼이다.

그는 누구와도 싸울 것이다.

내가 TUF25 참가할 때 팀 딜라쇼의 일원으로 맷이 코치로 참가했기에 난 그와 몇번 훈련을 같이 했다.

그는 정말 열심히 훈련한다.

그가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알기에 이번 나의 캠프는 굉장히 빡셌다.

그는 경기가 시작하면 곧바로 나를 패러 올 것이다.

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옥타곤 중앙을 내가 컨트롤 할 것이다.

어제 기억난 일인데 맷은 나의 형 더글라스 리마를 이긴 첫번째 선수다. 

그때 더글라스는 감량고로 인해 너무 지쳐있었고 그런 그를 브라운이 경기중 방전시키고 TKO를 시켰다.

이번 시합 목표는 뒤로 빠지지 않기다.

내가 앞으로 전진할 때 난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된다.

난 그럴때 훨씬 잘 할 수 있다.

나의 최근 시합인 벨랄전 그러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리듬을 찾지 못했다.

때때로 난 옥타곤 안에서 얼때가 있다.

맷 브라운이 터프한 선수지만 나의 능력을 다 뽑아낸다면 난 어느 영역에서의 싸움이건 잘 할 수 있다고 본다.

우린 옥타곤 중앙에서 충돌해 난타전을 벌일 것이다.

* 그런데 디에고 리마는 최근 경기들 모두가 다 아웃파이팅하며 체크훅 카운터를 노렸는데 ... 아무튼 디에고 리마의 변신을 기대해 봅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