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스티븐 톰슨 : 코너 맥그리거가 더스틴 포이리에를 이기려면 다시 가라데 무브먼트를 가지고 나와야 한다.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영구적인 부상을 걱정해 신경써서 싸운 상대

스티븐 톰슨 : 코너 맥그리거가 더스틴 포이리에를 이기려면 다시 가라데 무브먼트를 가지고 나와야 한다.

- 포이리에 - 맥그리거 시합에서 더 많은 것을 바꿔야 하는 쪽은 코너야.

더스틴은 매우 오랫동안 같은 스타일로 싸워왔어.

좋은 복싱과 타이밍을 가졌고 굉장히 맷집이 좋고 상대와 포켓안에서 펀치교환하는 것을 즐기지.

코너는 지난번 시합 보여준거라곤 복싱이 전부야.

지난번 시합에서 우리가 봐오던 맥그리거의 무브먼트는 없었어.

조제 알도전 코너에게 승리를 안겨준건 그 무브먼트였어.

포이리에전 코너는 정면에 서서 많은 카프킥을 허용했어.

그래서 맥그리거는 이제 가라데 선수처럼 움직이던 때로 돌아가야해.

그렇게 인앤아웃과 스위칭을 해가며 싸운다면 코너는 포이리에의 타격을 끌어내며 다시 좋은 카운터 펀처가 될 수 있을거야.

그리고 그 무브먼트를 다시 회복한다면 승리할 수 있을거야.

그리고 그 무브먼트를 다시 찾는 것은 코너 맥그리거에게 어려운 일은 아닐거라고 생각해. 

 

 

길버트 번즈 : 리온 에드워즈는 네이트 디아즈전 퍼포먼스 때문에 타이틀샷을 잃었다.

- 리온 에드워즈는 네이트 디아즈전 피니쉬 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타이틀샷을 잃었다고 생각해.

그는 잘하긴 하는데 배고픔이 없어.

스마트한 파이터긴 한데 피니셔는 아니야.

포인트 파이팅으로 연승을 하면 돈도 벌고 계약도 유리한 조건으로 갱신하고 점점 유명해질 수 있지.

그런데 결국 찐 팬들은 폭력성을 원해.

그들은 피니쉬를 원해.

누군가 미친 피니쉬를 만들면 그것에 열광하는거지.

리온 에드워즈가 네이트 디아즈를 이긴건 사실이지만 리온이 했던거보다 네이트를 상대로 더 좋은 퍼포먼스로 이긴 선수들이 수두룩해.

마스비달, 벤 핸더슨, RDA 등 말야.

 

카마루 우스만을 디스한 네이트 디아즈

- 이 녀석의 다음 상대는 누군가?

그는 이미 KO된 누군가지. 나참.

 

길버트 번즈가 스티븐 톰슨전 데려온 비장의 카드는 벨라토르의 레이몬드 대니얼스

- 가상의 스티븐 톰슨 역할을 할 선수로 레이몬드 대니얼스 선수가 초빙되었네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영구적인 부상을 걱정해 신경써서 싸운 상대

- 저스틴 게이치와 마이클 존슨이라고 합니다.

우선 저스틴 게이치는 탭을 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기에 암바를 끝까지 하면 게이치의 팔이 아작날거라 생각했고 게이치의 부모님 앞에서 그 일을 하고 싶지 않아 트라이앵글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마이클 존슨전 기무라를 잡았을 때 팔이 부러질 것을 걱정해 마이클 존슨에게 계속 포기하라고 말했고 포기하지 않아 팔이 부러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천천히 기무라를 진행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