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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가스 30 가네 VS 볼코프 시합 후 인터뷰 - 시릴 가네 : 난 타이틀전을 기다릴 것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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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가스 30 가네 VS 볼코프 시합 후 인터뷰 - 시릴 가네 : 난 타이틀전을 기다릴 것이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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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가네

- 난 더이상 타이틀샷을 받기 위해 시합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난 기다릴 수 있다. 나의 아이가 다음날에 세상에 나온다.

난 기다리는 동안 나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사용할 것이다.

은가누와 나는 같은 체육관 출신이라 싸우는 것이 꺼려졌지만 지금은 은가누가 챔피언이니 은가누와의 시합에 대해 거리낌이 없다.

 

케네디 은제추쿠

- 다닐로 마르케스가 1라운드 후 다리에 힘이 풀릴 것을 알았다.

그렇게 매미권을 시전하면 다리에 힘이 풀린다.

그리고 1라운드 끝나고 돌아갈 때 그는 절뚝거렸다. 그래서 확신했고 이후 라운드에 밀어부쳤다.

 

티무르 발리예프

- 이번 캠프는 역대 최고의 캠프였다. 

난 드디어 UFC 옥타곤을 느끼기 시작했고 UFC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오늘 나의 퍼포먼스에 매우 만족한다. 이 시합의 결과가 패배나 무승부였어도 난 만족했을 것이다.

난 션 오말리와 달리 가장 어려운 길로 걸어가길 원한다.

나에게 최악의 상성의 선수를 붙여달라.

그리고 난 프랭키 에드가와 같이 훈련한다. 넉다운 당한 것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다.

 

헤나토 모이카노

- 이번에 특별히 제이 허버트를 테이크다운 시키기고 백을 잡기 위한 훈련들을 했다.

그의 이전 경기들을 봤을 때 그는 백을 잡히면 시합을 포기하곤 했다. 

그라운드 게임은 참고 인내해야한다. 체력을 낭비하지 않고 컨트롤하다가 제대로된 기회가 왔을 때 힘을 몰아써야 한다.

그리고 오늘 그런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정말로 기쁘다.

난 UFC에서 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상대를 원한다. 최고의 타격가, 최고의 레슬러 등

난 그레고리 길레스피, 이슬람 마카체프 등을 원한다.

 

테너 보저

- 멍청이들아 난 펜스 그립 반칙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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