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댄 후커 - 이슬람 마카체프의 트윗 설전 : 지루해 - 이기고나서나 말해라.

댄 후커 - 이슬람 마카체프의 트윗 설전 : 지루해 - 이기고나서나 말해라.

 

댄 후커 : 이슬람 마카체프의 시합은 지루했다.

- 난 그 시합을 빨리 감기로 봐야할만큼 지루했어.

뉴질랜드에서 메인이벤트로 이런 시합을 한다면 아마 시합 후 폭동이 일어날거야.

 

이 인터뷰에 이슬람 마카체프는

"난 8연승 중이고 이 녀석은 최근 6경기 3승 3패야.

내가 예전에 이 녀석과의 시합을 바란 적도 있었지만 그는 나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 조차 두려워했어.

후커야 다음 시합 부디 행운이 있길 바란다.

이기고 나면 그때나 좀 얘기를 해보자.

 

* 댄 후커 VS 폴 펠더의 뉴질랜드 대회가 성사되기 전 이슬람 마카체프가 댄 후커와의 시합을 요청한 적이 있었고 위치가 반대였던 그 당시 후커는 이슬람 마카체프랑 하면 자신은 경기 준비를 못하고 경기 당일까지 티켓 팔러 다녀야 할거라며 이슬람 마카체프와의 시합을 수락하지 않은 이유를 얘기한 적이 있죠. 

 

 

마카체프 VS 모이세스 출전 선수들 시합 후 말말말2

 

호돌포 비에이라

- 이번 시합 나의 타격 부분에서의 진화를 테스트하길 바랬고 펀치교환의 두려움을 극복하길 원했다.

난 지난 시합처럼 될대로 되라는 식의 타격을 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훈련했다.

 

세르게이 모로조프

- 이번 시합 아무것도 놀라운게 없었어. 나의 코치와 팀은 칼리드 타하를 매우 잘 분석했어.

내가 실수했을 때 조차 나의 팀은 내가 무엇을 할지 말해줬어.

우리의 게임 플랜은 그래플링 / 레슬링으로 타하를 지치게 만들고 피니쉬시키는 것이었어.

하지만 칼리드 타하는 정말 단단한 턱을 가지고 있었어.

그가 몇번 휘청이게 만드는 좋은 샷들을 넣었는데 그는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금새 회복했어. 

 

다니엘 로드리게즈

- 프레스톤 파슨스가 나와 그렇게 오래 타격을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놀랬다. 

난 그가 시합 시작하자 마자 테이크다운을 할 줄 알았다.

그게 그간 했던게 그것이기 때문이다.

그의 두번째 테이크다운을 내가 스프롤을 해냈을 때 이후 그가 날 테이크다운시킬 수 없다고 느꼈다.

난 34살이고 지금 전성기라고 느낀다.

난 조금 쉬고 다시 시합을 하고 싶다.

누구라도 상관없지만 내가 선택할 수 있다면 벨랄 무하메드를 부르고 싶다.

이 시합은 엄청난 시합이 될 것이다.

 

이슬람 마카체프의 또한번의 RDA/토니 퍼거슨 도발

- Radio silence ㅎㅎㅎ. 

내 장담컨데 RDA와 토니 퍼거슨은 얻어터진 맥그리거가 복귀하길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 Radio silence는 전쟁에서 자신의 위치를 들키지 않기 위해 일체의 무선 장비를 끄는 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