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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마이크 브라운 : 코너 맥그리거의 말빨이나 경기력은 예전에 훨씬 더 날카로웠다. / 에이드리안 야네즈가 영감을 받은 3명의 파이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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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마이크 브라운 : 코너 맥그리거의 말빨이나 경기력은 예전에 훨씬 더 날카로웠다. / 에이드리안 야네즈가 영감을 받은 3명의 파이터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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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드리안 야네즈가 영감을 받은 3명의 파이터

- 난 실제로 훌리오 세자르 차베즈의 하이라이트를 보고 자랐어.

그리고 경기 나가기 전에도 실제로 그의 영상을 봐.

난 정말 그의 전진하고 펀칭하는 스타일을 사랑해.

그의 전진 압박에 상대는 뭔가를 시도하고 그러면 카운터를 얻어 맞지.

난 정말 차베즈의 그 스타일을 MMA에 적용하려 노력해.

두번째로 영감을 받은 파이터는 앤더슨 실바야.

지금도 사람들이 그리워하게 만드는 그의 스펙타클한 플레이를 정말로 사랑해. 

그리고 세번째로 호르헤 마스비달에게 영감을 받았어.

(실제로 야네즈의 플레이는 호르헤 마스비달과 많이 비견된다고 합니다.)

그가 알 아이아퀸타와 싸웠을 때 그의 펀칭 기술과 움직임은 정말 좋고 버릴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싸우려 노력했어.

 

마이크 브라운 : 코너 맥그리거의 말빨이나 경기력은 예전에 훨씬 더 날카로웠다.

- 딱 꼬집어 얘기하긴 어렵지만 코너 맥그리거의 혀놀림은 예전보다 확실히 날카로움이 무뎌졌다.

이제 뭔가 선이 없어.

예전엔 윤리적인 혹은 도덕적인 선이 있었는데 그런 것들이 사라져 버린 것으로 보여.

그는 이제 파이터로써나 프로모션 측면에서나 확실히 예전같지 않아.

왜그런지는 확실치 않지만 뭔가 달라진 것처럼 보여.

채점표보면 두명의 저지가 1라운드 10-8을 줬어. 

더스틴이 탑에서 엘보우 파운딩을 떨어트리고 압도했고 그의 의지를 보여줬어.

그게 이 시합의 전부야.

맥그리거 - 포이리에의 히스토리를 보면 한 선수는 계속 강해졌고 한 선수는 그렇지 못했어.

코너는 1라운드에 가장 위험한 선수야. 그런데 이번 시합은 오히려 더 쉬웠어.

맥그리거는 이 스포츠에 엄청난 것들을 해왔지만 스킬적인 측면에서 더스틴 포이리에가 더 월등한 파이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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