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TJ 딜라쇼 : 내가 PED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다면 이 시합을 요청하지도 않았다.

TJ 딜라쇼 : 내가 PED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다면 이 시합을 요청하지도 않았다.

- 내가 PED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했다면 난 코리 샌드헤이건과의 시합을 요청하지 않았을 것이다.

난 탑5와의 시합을 요청하지 않았을 것이고 내가 다시 나의 벨트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치 않았을 것이다.

난 지금 엄청난 짐승 모드로 옥타곤에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UFC는 나에게 탑5 밖의 선수를 오퍼했고 난 거절했다.

난 35살이고 나의 벨트를 다시 돌려받길 원한다.

난 져서 내 벨트를 잃은게 아니다 

난 코리와 엄청나게 많이 훈련했다.

그는 매우 좋은 운동선수다. 

넘버원 컨텐더인 코리 샌드헤이건과의 시합은 나의 가치를 증명하고 알저메인 스털링과 페트르 얀이 그들의 문제를 해결한 후 내가 벨트를 돌려받기 위한 나에게 있어 매우 좋은 시합이다.

그리고 USADA는 도미닉 크루즈전 다음 시합인 하파엘 아순사오 시합부터의 나의 A,B 샘플을 모두 다시 자세하게 검사했다.

뭐 이런 얘기를 해도 난 치팅에 대한 사람들의 비난에서 자유로워질 수 없을거야.

난 실수를 했고 스스로를 망쳤어.

하지만 난 나의 실수를 인정했기에 그것을 안고 살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