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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쿠스 시즌2 3화 - The Greater Good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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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화의 제목은 The Greater Good 즉, 더 큰 선 혹은 더 큰 정의 등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스파르타쿠스의 오른팔인 아그론은 자신이 생각하는 소위 더 큰 선을 위해 나에비아의 위치를 알지만 그가 죽었다고 크릭서스에게 얘기해 나에비아를 찾는데 쏟는 자원을 막고 위험성을 줄이려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거짓임이 들키고 스파르타쿠스는 아그론은 조직을 위한 일이라 평하지만 더 큰 정의는 나에비아를 구하는 것이라며 크릭서스의 편을 들고 나에비아 구출작전에 동참합니다.
결국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조금은 깊은 성찰이 있는 에피소드가 아니었나 싶네요...
이번화를 보면서 스파르타쿠스 이번 시즌의 주된 이야기는 스파르타쿠스가 로마에 가져다준 충격을 바탕으로 이를 정치에 이용하는 세력들간의 권력투쟁(세피우스, 바리니우스 등 VS 글래버)
그리고 역시나 스파르타쿠스 사태를 통해 비상을 꿈꾸는 (신이 되려는) 루크레시아 , 아슈르 연합팀의 이야기
이번 화에서 어떻게 루크레시아가 살았는지에 대해 밝혀졌네요...역시 기회를 잡을 줄 아는 천재 모사꾼 아슈르 ㅡ,,ㅡ
그리고 스파르타쿠스의 노예해방 전쟁과 그 조직의 내부 갈등 등 3가지의 큰 메인스트림을 가지고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네요...
또하나 이번 화에서 드디어 베일에 쌓여있던 나에비아가 등장했습니다.
전 시즌의 나에비아에 비해 이번 교체된 나에비아는 굉장히 전투적인 인상의 모습이네요... 전 시즌의 나에비아는 굉장히 여성스러웠는데... 이번 시즌은 캐릭터가 미라처럼 여전사 이미지로 변할거 같네요...
아무튼 전 시즌의 나에비아가 좋은데 ... ㅠ.ㅠ
마지막으로 스파르타쿠스 사태의 물타기를 위해 바리니우스가 2주간의 검투사 시합을 개최했는데요 ... 이번 화에 크릭서스가 잡히며 아마도 이 검투사 시합에서 활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파르타쿠스 하면 역시 아레나에서의 시합이 백미니 이 부분을 간과할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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