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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기대작 미드 럭(luck) - 1화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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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기대작 미드 럭(luck) - 1화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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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된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럭을 보게 됐습니다.


별 기대 안했는데 더스틴 호프만, 닉놀테를 위시로 연기파배우들의 안정된 연기와 경마장안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굉장히 몰입도가 있었고 2편이 매우 기대됩니다.

잘 모르는 경마의 세계를 옅볼 수 있고 더스틴 호프만이 하려는 복수는 무엇인지... 매우 기대됩니다.

또한 도박의 이면을 많이 조명할 거 같아 이래저래 매우 흥미롭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감독 마이클 만(히트, 마이애미 바이스 등 연출)이 연출하고 더스틴 호프만이 프로듀서 겸 주연배우로 등장합니다.

여러명의 개성파 조연들과 꽤 매력적이 여자주인공까지 배우들의 조합도 꽤 좋습니다.

스토리 + 연출 + 배우까지 삼박자가 잘 맞아돌아간다는 느낌의 새로운 느낌의 미드 럭(luck) 1화의 시청 소감입니다.

사실 작년 올해 별로 눈에 띄는 미드가 없어서 내심 실망스러웠는데 제 관심을 확 끌어 당긴 미드 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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