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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쿠스 시즌2 2화 - A place in the world 본문

문화생활/TV

스파르타쿠스 시즌2 2화 - A place in the world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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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독토르 오노미우스는 스파르타쿠스를 만나 어디로 가냐는 말에 "a place in the world"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그게 2화의 제목이 되었네요...


2화에서는 오노미우스가 갈 곳이 어디인지 ... 그의 기원은 어디에서 출발하는지 등을 보여줍니다.



또한 반가운 얼굴 바티아투스의 아버지가 나오네요 ...


결국 오노미우스는 바티아투스의 아버지와의 신의를 배신하지 않고 자신이 태어난(?) 지하 결투장에서 자신의 존재를 찾으며 생을 마감하려 하는데 그가 죽기 직전 누가 구합니다.

그건 극 마지막에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2화에서 잔인한 폭력의 묘사와 선정성 말고도 스파르타쿠스의 진정한 재미인 음모와 배신이 시작됨을 알 수 있습니다.
 

조금은 생뚱맞았던 루크레시아의 역할도 2화를 통해 알 수 있게 되네요. 바로 선지자 신격화된 뜻하지 않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 루크레시아입니다.



음모와 배신의 투톱 루크레시아와 짝을 맺은 아슈르가 드디어 등장합니다.

                                        - 아슈르와 루크레시아와의 연합을 알리는 중요한 장면



이번 스파르타쿠스 시즌2는 스파르타쿠스군의 갈리아족과의 내부갈등, 글래버와 섹스투스간의 권력대결 그리고 다시한번 부활을 꿈꾸는 루크레시아와 아슈르의 연합 등으로 이야기 할 수 있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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