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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저스틴 게이치 : 찰스 올리베이라를 아직 최고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최초로 패자와 계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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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저스틴 게이치 : 찰스 올리베이라를 아직 최고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최초로 패자와 계약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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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게이치 : 찰스 올리베이라를 아직 최고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 하빕이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때 이 타이틀은 UFC에서 가장 탐내는 타이틀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라이트급 타이틀은 하룻밤만에 거의 웃음거리로 변해버렸다.

하빕 은퇴 후 올리베이라와 챈들러가 최고가 되기 위해 싸웠을 때 그들은 그 벨트를 놓고 싸울 최고의 선수들이 아니었다.

그 자리에는 랭킹1위와 2위였던 나와 포이리에가 있어야 할 자리였다.

올리베이라가 포이리에와 싸우고 그를 이긴다면 최고의 선수로써 스스로를 증명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그는 아직 최고의 선수를 상대로 테스트받지 못했고 아직도 조금 포기하는 습관이 남아있다.

챈들러는 올리베이라에게 상성이 좋은 선수였다.

우린 과연 포이리에를 상대로 올리베이라가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보게 될 것이다.

지금은 올리베이라를 믿지 못하지만 그가 포이리에를 이긴다면 난 그를 리스펙할 것이다.

 

코너 맥그리거와의 시합 확률을 0%로 보는 저스틴 게이치

- 지금 내가 코너 맥그리거와 싸울 확률은 0%라고 본다.

그 이유는 코너 맥그리거가 더이상 싸우지 않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만약 한두번 정도 더 싸운다면 그것은 (타이틀전에 가까이 갈 수 있는)나같은 선수가 아니라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네이트 디아즈나 호르헤 마스비달이 될 것이다.

 

자신의 시합 발표에 기분 나쁜 알 아이아퀸타 

- " 바비 그린과의 시합에 흥미가 있고 매니저에게 이 시합에 대해 연락이 왔을 때 난 구두 동의를 했다.

하지만 계약에 몇가지 명확히 할 부분이 있어 션 셜비와 얘기를 하려 했지만 연락이 안되는 상태였다.

난 내 시합이 발표되는 것을 TV로 보고 있었다.

그리고 난 '난 계약서에 싸인하지도 않았는데 이게 뭔 X같은 일이야?'라고 말했다.

난 UFC가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게 참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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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P : UFC와의 약물검사에 대한 충돌이 MMA에서 날 멀어지게 했다.

- "난 많은 UFC 선수들이 PED를 사용한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UFC는 그들을 테스트하길 원치 않았다."

* 사실 GSP가 활약한 시대인 USADA 도입 이전에는 많은 선수들이 PED를 했다는 것이 거의 정론에 가깝죠.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최초로 패자와 계약

- 빅터 알타미라노에게 스플릿 판정패를 당한 카를로스 칸데라리오에게  UFC 계약을 준 데이나 화이트네요.

데이나 화이트가 패배했음에도 계약을 한 이유는

이건 잘못된 판정으로 칸데라리오가 이긴 시합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2주 짜리 급오퍼를 받고 들어와 이런 좋은 퍼포먼스를 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지들의 자질 논란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자신 맘대로(?) 운영하는 컨텐더 시리즈에서 한방을 날린 데이나 화이트네요.

* 참고로 승자인 빅터와도 계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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