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말론 베라 : 도미닉 크루즈가 나와의 시합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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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ick Cruz and Marlon Vera backstage.

"I really don't like you but I don't have my pants on so I know how weird that is."#UFCVegas29 pic.twitter.com/995031O8DM

— MMA mania (@mmamania) June 20, 2021

 

말론 베라 : 도미닉 크루즈가 나와의 시합을 거절했다.

- 원래 계획은 UFC266(10월 31일 대회)에서 나와 크루즈가 붙는거였다.

아마도 크루즈는 나보다 더 큰 시합을 찾고 있었나 보다. 

하지만 매치업 측면에서 그 당시 나 외에 아무도 매치업을 시킬 선수가 없었고 이건 퍼펙트한 매치업이었다. 

뭐 어쨌든 난 전에 말한 것처럼 누군가를 쫓질 않는다.

난 반드시 이 선수와 싸울거야 식의 생각은 안한다.

난 파이터고 돈만 주면 100위든 2위든 누구하고든 싸운다.

크루즈전이 무산되고 프랭키 에드가 옵션이 있었지만 UFC는 에드가를 션 오말리와 붙일거라고 나에게 말했다.

그래서 난 싸울 상대가 없었고 언제든 출전할 수 있게 그냥 열심히 훈련만 했다.

그들은 내가 누구와든 싸운다는 것을 알았기에 에드가 - 오말리전이 무산되었을 때 그들은 나에게 싸울지 유무조차 묻지 않고 그냥 계약서를 보냈다.

우린 파이터인데 왜들 그리 예민한지 모르겠다.

그냥 상대 붙여주면 좀 싸워라. 그게 니들이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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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히 맷 브라운을 콜한 알렉스 모로노

- 맷 브라운은 지난 시합 디에고 리마를 상대로 정말로 인상적인 넉아웃을 만들어냈다.

난 그와 작년 2월 시합이 잡혔었다.

그와 싸우게 된다면 그것은 나에게 엄청난 도전이자 엄청난 영광일 것이다.

그가 수락한다면 12월 혹은 내년 1월 싸우고 싶다.

 

제레미 스티븐스 VS 마이클 존슨 ??

- 먼저 마이클 존슨이

"난 제레미와 싸운 적이 없다. 그는 나와 타격으로 싸울 수 있는 선수다.

우린 보게 될 것이다"라고 인터뷰했고,

이에 스티븐스는 자신의 트윗을 통해

"12월은 안되겠냐? 

우리 예전에 엄청난 스파링을 한 적이 있잖아.

우린 이걸 돈받고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