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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로비 라울러 : 닉 디아즈는 여전히 강할 것이고 이 시합은 매우 익사이팅할 것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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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로비 라울러 : 닉 디아즈는 여전히 강할 것이고 이 시합은 매우 익사이팅할 것이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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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라울러 : 닉 디아즈는 여전히 강할 것이고 이 시합은 매우 익사이팅할 것이다.

- 우린 17년 전에 싸웠다.

그때 누가 이겼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건 그냥 처음 싸우는거나 마찬가지다.

뭐 그때  디아즈가 좋은 샷들로 나를 잡았지만

난 이후 많은 성장을 했고 그도 자신의 스킬을 많이 발전시켰지.

같은 사람이지만 이건 완전 다른 시합이다.

닉 디아즈는 오랜 공백이 있지만 동생의 시합 준비를 도우면서 그동안 계속 훈련을 해왔다.

그는 훈련하고 남을 도와 시합 준비시키는 일을 좋아한다.

디아즈는 복싱 뿐만 아니라 좋은 주짓수를 가지고 있지.

내 생각에 디아즈는 제대로 몸을 만들어 시합에 나설 것이고 그의 연장들을 가지고 날 패러 올 것이다.

난 그가 25분을 풀로 뛸 몸을 만들어올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25분간 페이스로 밀어부칠 수 있는 몸을 만들어 올 것이다.

이 시합은 매우 익사이팅한 시합이 될 것이다.

그는 상대의 정면에서 항상 전진한다.

그는 정말로 좋은 카운터 펀처다.

그는 좋은 스탠딩 게임과 그라운드 게임을 가지고 있다.

닉 디아즈는 간단명료하다.

그가 시합에서 좀 괴상하게 싸우긴 하지만 그는 계속 전진하고 상대가 자신의 게임을 하지 못하게 만든다.

계속 페이스로 밀어부치지.

나 역시 상대의 정면에 서서 상대의 얼굴에 빅샷을 날리려 노력한다. 

그래서 이 시합은 매우 익사이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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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내가 패한 경기들에서 난 얻어 터져서 진 경기가 없다.

단지 상대가 경기 내내 내가 뭔가를 못하게 묶어둘 뿐 이었지.

이후 나에게 빅 파이트가 없었다.

그래서 쉬면서 훈련하며 기다렸고 닉 디아즈전은 내가 바란 빅 파이트였다.

닉 디아즈는 내가 더 많이 더 강하게 그리고 더 이기적으로 훈련할 동기부여를 주는 그런 선수다.

제기랄 난 이 짓을 2000년부터 해왔다. ^^

난 훈련을 사랑한다. 난 경쟁을 사랑한다.

내가 이런 것을 더이상 사랑하지 않을 때 까지 난 계속 이것을 할 것이다.

난 아마도 은퇴한 이후에도 계속 훈련을 할 것이고 나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선수들을 도울 것이다.

나에게 이 스포츠가 준 매우 많은 것들은 난 이 스포츠에게 모두 되돌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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