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존 존스 또다시 사고를 치고 경찰에 체포 이번엔 가정폭력 및 차량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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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 또다시 사고를 치고 경찰에 체포 - 가정폭력 및 차량 파손

- 아직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존 존스가 명예의 전당에 오른지 몇시간만에 경찰에 체포되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네요.

데이나 화이트는 "존 존스는 라스베가스랑 안맞다.

여기만 오면 사고를 친다.

이제 놀랍지도 않다.

이번엔 12시간도 채 안되서 사고를 쳤다. 그에게 악마가 있나보다."라며 진절머리가 난다는 입장입니다.

음주운전하다 전신주에 자기 차 박은거, 그 유명한 임산부 뺑소니 사건, 불법 레이싱 혐의로 경찰과 말다툼 속에 경찰에게 비하 발언을 한 것, 스트립클럽 여종업원 키스하려하고  따귀 때리고 목조른거, 코로나 시기에 야밤에 음주에 총을 소지하고 운전하다 걸린거에 이번 사건까지 정말 사건사고가 코너 맥그리거 급이군요.

존 존스 초기에 마이크 타이슨과 많이 비교를 했는데 이제 마이크 타이슨은 확실히 넘어선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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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빈 가스텔럼 다시 웰터급으로 전향 고려

- 지금 웰터급으로 감량을 도울 다이어트 전문가를 구하고 있고 확실히 가능성이 있으며,

그렇게되면 아마도 내년에나 출전을 할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