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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헨리 세후도 : 페더급은 나에게 퍼펙트한 체급. 기회만 주면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3라운드 안에 피니쉬시킬 것을 약속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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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헨리 세후도 : 페더급은 나에게 퍼펙트한 체급. 기회만 주면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3라운드 안에 피니쉬시킬 것을 약속한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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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세후도 : 페더급은 나에게 퍼펙트한 체급. 기회만 주면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3라운드 안에 피니쉬시킬 것을 약속한다.

- 알렉산더 더 애버리지 이 못생긴 땅꼬마를 상대로한 시합은 도전도 아니다.

( 더 애버리지는 볼카노프스키의 더 그레이트라는 닉네임을 비꼬는 말입니다.)

나의 진정한 도전은 데이나 화이트다.

올림픽 챔피언이자 두체급 챔피언인 나의 실력을 어떻게 의심할 수 있지?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는 진짜 미친 인간이다.

내가 페더급으로 가게 해줘라.

난 그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믿을 뿐 아니라 내가 그를 피니쉬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내 눈에 볼카노프스키의 많은 장점도 보이지만 많은 구멍들도 보인다.

나의 키는 그에게 문제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그보다 조금 작기 때문이다.

알렉산더 더 애버리지는 굉장한 경기력을 보여줬고 멋진 시합을 했다.

하지만 내가 가진 스피드, 나의 레슬링 그리고 그간 최고들과의 시합을 통해 얻은 경험은 이 녀석을 이길 뿐만 아니라 피니쉬를 시킬 수 있는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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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역사를 만들 수 있도록 허락해줘라.

그렇게 해주면 내가 조용히 있으마.

데이나 화이트여 그간 나의 개그 캐릭터는 잊어라.

직설적으로 말하겠다.

나는 역대 최고의 선수다.

내 장담컨대 나에게 기회를 준다면 난 이 녀석을 3라운드 안에 넉아웃시킬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 난 지금 165파운드다.

145파운드는 나에게 딱 맞는 체급이다.

광대짓하는 나를 싫어할 수는 있지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UFC 2체급 챔피언인 나의 실력은 의심하지 마라.

난 끔찍하게 경쟁을 사랑하는 그저 도전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난 UFC 최초의 트리플 챔피언이라는 레거시를 원한다.

그게 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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