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마리나 호드리게즈 : 난 맥켄지 던의 그라운드에 대항할 주짓수 기술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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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호드리게즈 : 난 맥켄지 던의 그라운드에 대항할 주짓수 기술을 갖췄다.

- 내가 맥켄지 던을 서브미션이나 넉아웃으로 잡아 인상적인 승리를 거둔다면 의심의 여지없이 난 타이틀샷에 매우 가까워 질 것이다.

실제로 내가 UFC에 입성한 이후 난 최고의 그래플러들을 상대해왔다.

난 연속으로 씬시아 칼빌로, 칼라 에스파르자, 아만다 히바스를 상대했다.

그래서 이번 캠프는 기존의 캠프와 매우 흡사할 것이다.

많은 그래플링과 테이크다운 디펜스.

우린 맥켄지 던의 게임을 많이 연구했다.

물론 나의 게임 플랜은 스탠딩을 유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녀가 날 그라운드로 데려간다 해도 난 그것에 대비한 훈련을 매우 열심히 했다.

난 던에 대항할 주짓수 스킬이 있고 그것을 이번 시합 보여줄 것이다.

난 이번 시합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다.

내가 이번 시합 이기고 UFC에서 타이틀샷을 받으려면 한경기 더 하라고 한다면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되면 난 칼라 에스파르자를 상대로 리벤지를 하고 싶다.-#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