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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트윗 단신] 폰트 VS 알도 이후 출전 선수들 말말말 본문
조제 알도
- 다음 시합 타이틀전을 원하지만 그것이 나에게 올지 모르겠다.
타이틀 도전자 후보로 나와 딜라쇼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와 딜라쇼의 시합은 엄청날 것이다.
랍 폰트
- 알도는 레전드다. 그는 터프하다.
난 내가 그를 이길 수 있다고 느낀다.
하지만 오늘의 단지 나의 밤이 아니었다.
알도에게 경의를 표한다.
난 이 패배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것을 안다.
자마할 힐
- 모두가 그저 나를 의심했다.
난 그 이유를 알지 못한다.
당신들 지금 보고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뭘까?
샤이앤 블리스마
- 난 시합 오퍼를 받았을 때 코로나에 걸려 숨도 제대로 못쉴 때였다.
그때가 18일전이다.
하지만 난 주저하지 않고 시합을 수락했다.
난 리스크를 감수했고 지금 두배로 부유해졌다.
항상 스스로에게 배팅해라. 이 일로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일이라고 해봐야 단지 한경기 패배하는 일 뿐이다.
이보다 더 최악의 일들이 인생에서 일어난다. 이것이 나의 모토다.
난 시합날까지 내가 나을지 알 수 없었지만 날 믿어주는 팀과 코치가 있어고 나의 스킬을 믿었으며 내 스스로 이것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었기에 이 시합을 받아들였다.
* 샤이앤 블리스마는 파이트 오브 더 나잇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라파엘 피지예프
- 경기를 시작할 때 마음이 편하지 못했다.
그리 크진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 불편했다.
내가 리델을 펜스쪽으로 몰았을 때 리델은 항상 오른쪽으로 돌았고 그때 항상 손이 내려왔다.
그리고 난 스피닝 백피스트나 스피닝 백 킥을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고 스피닝 백 킥을 선택했다.
난 내 감정을 잘 모르겠다. 내가 기쁜지 슬픈지 말이다.
친구를 그런 식으로 다치게 하는 것은 그리 좋은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의 다음 일정은 17.5시간 동안 비행기 타고 싱가폴에 갔다가 태국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클레이 구이다
- 산토스의 프론트킥은 정말 끔찍했고 너무 아팠다.
하지만 난 이렇게 올 해를 끝낼 순 없어.
2019년 이후 처음 관중들 앞에 섰는데 이렇게 질 순 없어.
나의 부모님과 코치들 그리고 ESPN을 통해 전국에 방송이 나가고 있는데 이렇게 질 순 없어라고 생각했다.
'힘내! 싸워야지 구이다'라고 생각했다.
난 냉정함을 유지했고 코치의 말을 들었다.
난 분명하게 코치가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그는 깨지고 있어. 그는 지쳤어. 걘 지금 기회를 잃었어.'
난 단지 산토스의 타격 폭풍을 견뎌야했다.
내 사전에 포기란 단어는 없다.
난 포기나 지친다는 말의 정의를 모른다.
이것은 모두 레슬링 덕택이다.
[UFC 매치업 뉴스]
[UFC 인터뷰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