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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 루이스 VS 다우카우스 출전 선수들 인터뷰 - 디에고 페레이라, 스티븐 톰슨, 안젤라 힐, 대런 엘킨스, 하파엘 아순사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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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 루이스 VS 다우카우스 출전 선수들 인터뷰 - 디에고 페레이라, 스티븐 톰슨, 안젤라 힐, 대런 엘킨스, 하파엘 아순사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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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페레이라

- 내가 연패 중이지만 난 전혀 부담감이 없다.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난 단지 이번 시합이 그냥 하나의 시합이라고 생각한다.

난 피를 흘리고 전쟁을 하길 원한다. 

이런건 나에게 압박을 주지 않는다.

난 단지 즐길 뿐이다.

마테우스 겜랏은 정말로 좋은 선수라는 것을 안다.

그는 19승 1패다.

그런 전적을 가진 선수를 누가 마다하겠는가?

날 푸쉬할 이런 선수가 필요하다.

난 안다 이번 시합은 내가 승리할 것이란 것을...

난 이번 시합 UFC PI의 도움을 받아 감량을 하고 있다.

지금 평소와 같은 느낌이고 감량을 하고 있다고 조차 느껴지지 않고 있어 매우 쉬운 감량이 될 것 같다.

지난번 그레고리 길레스피의 시합에서 나의 두번째 계체 실패를 기록했다.

그 시합은 3주짜리 급오퍼였다.

그리고 그 당시 코로나 백신을 맞았는데 그것이 영향을 미친것 같다.

난 굉장히 좋은 몸상태로 164파운드로 파이트 위크에 들어왔다.

그런데 체중은 160에 도달한 이후 내려가지 않았다.

코로나백신의 영향인지 급오퍼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나의 몸은 다쳤고 난 잠을 잘 수 없었고 제대로 릴렉스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이제 난 결코 급오퍼 시합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겜랏의 테이크다운을 경계하고 그것에 대한 카운터를 훈련해야한다.

난 플랜A가 안통할 때 항상 플랜 B가 있지만 그를 그라운드로 데려가 나의 주짓수를 사용하길 원한다.

 

 

스티븐 톰슨

- 뭐 번즈에게 지고 나보다 밑에 랭커 오퍼가 들어올 것을 알았어.

벨랄은 전에 번즈와 훈련했었고 지난번 내가 번즈에게 어떻게 지는지 봤기 때문에

역시나 다른 선수들 처럼 그도 내 다리 붙잡으러 태클을 들어올거라 생각해.

다들 자신의 스타일에 결점이 있지.

그리고 벨랄의 결점도 내 눈에 보여.

난 스탠딩을 유지하며 피니쉬를 시키려 노력할거야.

난 UFC와 팬들에게 최고의 쇼를 보여주길 원해.

 

안젤라 힐

- 아만다 레모시의 경기를 보면 정말로 인상적이지.

그런데 그녀는 나같은 엘리트 스트라이커와 싸운 적이 없어.

난 최고와 싸웠고 그들을 쓰러트려왔어.

아만다 레모시에게서 내가 전에 보지 못한 위협이 될 만한 것들을 가지고 있다고 보지 않아.

하지만 그녀는 빠르고 강해 그리고 펀치에 파워가 있어.

난 그녀의 그 부분을 리스펙해.

하지만 난 자신감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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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엘킨스

- 내가 좀 더 젊었을 때는 좀 더 나의 운동능력, 스트랭쓰 뭐 그런 것들로 커버칠 수 있었어.

지금은 좀 더 느려졌어.

그렇지만 아직도 난 빠르다고 느껴.

이제는 예전처럼 전진만 하려 하지 않고 머리를 좀 더 쓰고 나의 풋워크, 전략에 좀 더 집중하고 있어.

이제 나의 전략들을 좀 더 잘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

나와 컵 스완슨은 둘 다 탑텐 부근에 있을 때 몇번 싸울 수 있었는데 이제서야 만났어.

컵 스완슨은 항상 내가 싸우고 싶었던 선수고 이 시합은 파이트 오브 더 나잇 타입의 시합이 될거야.

난 이 시합을 하게 될 때 분명 피를 흘리게 될거야.

하지만 많이는 안흘릴거야.

 

하파엘 아순사오

- 난 UFC와 계약상 3경기가 남았고 지금 몸상태가 매우 좋다.

내가 그간 해왔던 것을 다시 할 수 있는 육체를 얻은 것에 난 좀 더 동기부여를 얻고 있다.

다이어트, 수술로 부터의 회복, 다시 강함을 얻는 것, 예전의 좋았던 상태로 돌아간 것, 나의 스트랭쓰와 컨디셔닝을 회복한 것, 체육관에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훈련하는 선수가 된 것, 어린 선수들과도 여전히 잘 할 수 있는 것 등 말이다.

이런 것들은 여전히 내가 매우 잘 할 수 있다고 느끼게 해준다.

난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하지만 현실적이 되길 원하고 내가 스파링에서 잘 할 수 없다면 그만 글러브를 내려놓아야겠지.

그러나 지금은 그런 느낌은 아니고 여전히 잘한다고 느낀다.

지난 3연패를 할 때 일종의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멘탈은 나가 있었다.

아마도 너무 오랫동안 현역으로 뛰다보니 더이상 배울게 없다고 생각하고 정신적으로 지친 것이 문제였던거 같다.

그리고 이런 멘탈로는 하이 레벨에서는 안통한거지.

 

데릭 루이스 : 지난번 시합 나 스스로 무너졌어. 떨려서 미쳐버리는줄 알았어.

크리스 다우카우스 : 데릭 루이스보다 스피드, 카디오, 그라운드에서 어드밴티지를 갖는다.

크리스 다우카우스 : 데릭 루이스가 프란시스 은가누보다 넉아웃파워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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