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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데이나 화이트 : 출근하기 싫은 회사원같은 느낌의 닉 디아즈는 이제 은퇴해야한다. / 켈빈 케이터 캠프 기가 치카제전 대비 가라데 스페셜리스트 로스 레빈 영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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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데이나 화이트 : 출근하기 싫은 회사원같은 느낌의 닉 디아즈는 이제 은퇴해야한다. / 켈빈 케이터 캠프 기가 치카제전 대비 가라데 스페셜리스트 로스 레빈 영입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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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나 화이트 : 출근하기 싫은 회사원같은 느낌의 닉 디아즈는 이제 은퇴해야한다.

- 닉 디아즈는 이제 은퇴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도 성인이니 그가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다.

난 단지 닉이 파이팅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게 아니라 해야만하기 때문에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나에게 성공의 열쇠가 무언가?라고 물으면 난 그것은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하는 것 그리고 행복해 하는 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난 닉 디아즈가 시합을 준비할 때 마치 회사에 가기 싫은 교통 정체 속에서 출근하는 회사원같다고 느꼈다.

* 원문에 회사원이란 표현은 없고 일하러 가는 사람이라고 되어있지만 제가 MSG를 좀 넣었습니다. ^^;

* 실제로 이번 시합 닉 디아즈가 원한 시기에 출전한게 아니었고 압박을 받아 출전했다고 제이크 쉴즈가 밝히기도 했죠.

 

일리르 라티피 : 테너 보저전 아이포크로 선수생명을 위협한 심각한 눈부상을 당했다.

- 난 테너 보저전 당한 아이포크 때문에 다시는 싸우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컸다.

시합 3,4주간 난 완전히 장님이 되었다.

그리고 내 시력이 언제 돌아올지 정말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난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고 의사가 하라는 것들을 했다.

난 심각한 눈부상을 당했지만 이제 복귀할 준비가 되었고 곧 옥타곤에 들어갈 것이다.

난 이미 구두 동의를 했다. 아직 확정된게 없어 발표할 순 없지만 2월에 시합에 나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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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빈 케이터 캠프 기가 치카제전 대비 가라데 스페셜리스트 로스 레빈 영입

- 2019년 글로리 올해의 넉아웃상을 수상하기도 한 가라데 스페셜리스트 로스 레빈을 스파링 파트너로 영입한 켈빈 케이터 캠프네요.

로스 레빈은 13살 부터 가라데를 시작해 여러 대회를 우승하다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글로리에 가 현재 4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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